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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月 900만원도 생활비 부족, 학원 10개 보내" 현실판 '스카이캐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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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H31aSgB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9P4vuSB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120032949hqaq.jpg" data-org-width="640" dmcf-mid="G2lGyerR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120032949hqa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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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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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E9P4vuSq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연예기획사를 운영 중인 40대 사연자가 고민을 털어놓는다.</p>
          <p dmcf-pid="5AB42h0CB1"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p>
          <p dmcf-pid="1TdaL36FK5" dmcf-ptype="general">이날 먼저 사연자는 자신이 강연과 작가, 기획사와 캠핑장 운영 등 많은 일을 하며 월 1000만 원 수준의 수입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twVx6yzTVZ"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월 900만 원 수준으로 생활비를 주고 있지만 계속해서 부족하다는 아내가 고민"이라며 "아내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염정아의 캐릭터처럼 교육열이 높아 대부분의 돈을 교육비에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Hokj7Ru2X" dmcf-ptype="general">이어 "세 아이를 키우며 기본적인 국영수 외에도 예체능까지 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특히 11세인 첫째는 10개 정도의 학원에 다니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3E9P4vuSqH" dmcf-ptype="general">또한 사연자는 "결혼 초기부터 생활비를 많이 주지는 못했지만, 평균 600만 원 수준에서 수입이 생길 때마다 더 주는 방식으로 금액을 올려주다 보니 900만 원까지도 아내에게 준 적이 있다"며 "코로나 때는 수입이 줄면서 생활비가 감당이 안 돼 대출까지 받아서 준 적도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01jrEbiBBG" dmcf-ptype="general">특히 사연자는 "여기에 밖에서 일을 많이 하다 보니 집에서 가끔 쉬고 싶기도 한데, 집안일에 가끔은 왜 쉬냐며 생활비 압박을 하는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도 같이 심해졌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p>
          <p dmcf-pid="pSRoit41fY"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결정적으로 책 출간을 앞두고 아내에게 모아놓은 돈을 투자를 상의했지만 거절당했고, 지인에게 빌려 출간하긴 했지만, 남편에 대한 서포트 없이 아이들의 교육에만 열중하는 아내에게 섭섭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UtAmDKnbfW" dmcf-ptype="general">이에 MC 서장훈은 "(어렸을 적 부모님이) 이것저것 많이 시키셨지만, 그렇게 열심히 배웠던 피아노 현재는 1도 못 친다"며 사연자의 마음에 공감했다.</p>
          <p dmcf-pid="uXgEAze7f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lrkdtks34@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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