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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호·빅원, 합동콘서트 '우리 樂' 성료…'음악적 시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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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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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bt9C3I9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백호와 빅원은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 홀에서 콘서트 '우리樂'을 개최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110054458ztey.jpg" data-org-width="720" dmcf-mid="HcvDyerR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110054458zt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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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백호와 빅원은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 홀에서 콘서트 '우리樂'을 개최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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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PMKeZ2Xb6"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백호와 래퍼 빅원이 프로젝트 싱글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발매 기념 콘서트를 성료했다.</p>
          <p dmcf-pid="1Ztv3Ayjf8" dmcf-ptype="general">2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호와 빅원은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 홀에서 콘서트 '우리락(樂)'을 펼쳤다.</p>
          <p dmcf-pid="tFpYuDHEq4" dmcf-ptype="general">이날 백호와 빅원은 프로젝트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를 함께 부르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빅원은 '스타(STAR)',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High-Five Of Teenager)', '색깔얼룩말' 등 경쾌하고 신나는 팝펑크 장르를 파워풀한 보컬로 소화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p>
          <p dmcf-pid="FioPaUxpVf" dmcf-ptype="general">이어 백호는 시원한 보컬 톤이 돋보이는 '세비어(Savior)'를 비롯해 '노 룰스(No Rules)', '엘리베이터' 등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더한 무대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p>
          <p dmcf-pid="3oNMAze72V" dmcf-ptype="general">두 아티스트의 듀엣 무대도 마련됐다. 백호는 빅원의 대표곡인 '바람이 나를 안을 때'와 '팝 펑크(Pop Punk)'에서 매력적인 음색을 더해 원곡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가수 엄정화 'D.I.S.C.O'를 록 버전으로 편곡한 백호의 커버 무대에는 빅원이 참여해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p>
          <p dmcf-pid="0CSETRwM92" dmcf-ptype="general">백호와 빅원이 서로의 곡을 바꿔부르는 시간 또한 라이브의 묘미를 느끼게 했다. 백호는 가수 윤하의 곡을 리메이크한 빅원의 '비밀번호 486'을 불렀다. 빅원은 백호의 '엘리베이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p>
          <p dmcf-pid="pX1SFjTNq9" dmcf-ptype="general">싱글 앨범 '러브 오어 다이' 수록곡을 들려준 후반부는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였다. 두 아티스트는 질투의 감정을 담은 '사랑하기 때문인거야', 이별 후 함께 한 날들을 떠올리는 '오 마이 베스트 데이(Oh my best day)', 강렬한 사랑에 관한 '러브 오어 다이'를 차례로 선보였다.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두 사람은 수록곡 무대를 재차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했다.</p>
          <p dmcf-pid="UAEiw9LK9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akkyul@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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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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