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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2035년 6배 커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0:56: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NE리서치 "연 평균 16.3% 성장"…전기차·전동 모빌리티 등 수요 확대 여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OM9C3IpU">
          <p dmcf-pid="qUUOj7Ruzp"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오는 2035년 소형 리튬이온배터리(LIB) 수요가 1.3TWh로 확대될 전망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수요처는 친환경자동차(xEV)로, 약 1TWh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p>
          <p dmcf-pid="BUUOj7RuU0" dmcf-ptype="general">20일 이차전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의 '2024년 글로벌 LIB 애플리케이션별 중장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35년 소형 리튬이온이차전지(LIB)의 총 수요는 1천326.5GWh로 집계됐다.</p>
          <p dmcf-pid="bFFwo0P333" dmcf-ptype="general">상세 애플리케이션 별로 시장 규모를 비교하면 xEV향 LIB의 수요가 82.5%의 비중을 차지했다. xEV에는 원통형 셀을 적용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로 테슬라의 제품들이 있고 파나소닉,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에 xEV향 소형 LIB를 납품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ee0YJsd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3~2035년 스몰 LIB 시장 전망(출처=SNE리서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ZDNetKorea/20240520105635836hbku.jpg" data-org-width="640" dmcf-mid="7dVYO4Nf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ZDNetKorea/20240520105635836hb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3~2035년 스몰 LIB 시장 전망(출처=SNE리서치)
           </figcaption>
          </figure>
          <p dmcf-pid="9ttDL36F0t" dmcf-ptype="general">xEV 다음으로 많은 LIB 수요를 기록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전동 모빌리티가 꼽혔다. 전기자전거와 2~3륜차를 포함한 전동 모빌리티 분야 LIB 수요는 2035년 약 80GWh에 달해 6%의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p>
          <p dmcf-pid="2kkfuDHEu1" dmcf-ptype="general">에너지저장장치(ESS)는 2035년 39GWh의 소형 LIB 수요를 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중은 2.9%로 3위를 차지했다. ESS 역시 xEV와 같이 원통형 전지를 탑재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향후 소형 파우치 셀을 탑재한 모델도 등장할 예정이다.</p>
          <p dmcf-pid="VggBtNva35" dmcf-ptype="general">SNE리서치 관계자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기존 IT 기기향 LIB 시장은 성장이 상대적으로 더딜 전망” 이라며 “2~3륜 시장 및 웨어러블 시장의 고성장과 이외에도 드론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을 통한 새로운 소형 LIB 시장 성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fggBtNvapZ" dmcf-ptype="general">김윤희 기자(ky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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