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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영철, 악플 읽다 충격…스태프 "너무 속상하다"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09: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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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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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dsQWqy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영철. (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095546914rpdp.jpg" data-org-width="550" dmcf-mid="ZBC0r9LKb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is/20240520095546914rp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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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영철. (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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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giIMGbY2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영철이 악플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Fcavi1f5VP"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 충격적인 민심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3Thpm2o9f6"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영철은 악플 읽기에 앞서 선서를 했다. "나 김영철은 오늘 읽는 어떤 악플에도 화를 내지 않고 덤덤히 받아들일 것을 선서합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049ozwXDK8"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악플 읽기에 나선 김영철은 '너무 억지스럽고 식상하다'는 악플에 "내가 이미지가 신선함이 없다"고 인정한 뒤 갑자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1도 없어'를 불렀다. </p>
          <p dmcf-pid="pu3PZLCnb4" dmcf-ptype="general">"진짜 노잼신이네"라는 악플엔 "넌 얼마나 재밌니?"라고 받아쳤다. "김영철은 1회차용이다. 가끔 한번만 재밌다. 계약 파기될 듯"이라는 악플엔 "무슨 소리야 오늘 계약했어"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p>
          <p dmcf-pid="U5GKvxEQff" dmcf-ptype="general">다만 곁에 있던 스태프는 김영철을 향한 조롱과 비난이 안타까운 듯 "너무 속상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영철은 "내가 안 속상한데 왜 그래?"라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uoJOxYBWKV" dmcf-ptype="general">욕설도 있었다. "아 XXX 말 더럽게 많네"라는 악플에 김영철은 "나 XXX은 처음 들었다"고 놀랐다. 그러면서 "'아 XX 말 더럽게 많네' 이거보다 '아 XXX 말 더럽게 많네' 이게 좀 귀엽지 않아?"라고 의연하게 대응했다. </p>
          <p dmcf-pid="7Kzd0Ayj22" dmcf-ptype="general">악플 읽기는 마친 김영철은 "영철아 잘 하고 있어, 사랑해 영철이, 우리 영철이 잘해"라고 스스로를 응원했다. 이어진 영상엔 "여러분 악플 달면 많이 슬퍼요"라는 자막이 나왔다.</p>
          <p dmcf-pid="zPfNbs1mK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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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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