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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ㅣ 예매전 체크할 관전 포인트 4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09:35: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NrSQkPgw">
          <div dmcf-pid="4vAsTMDxND"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7VMGbY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18841qecn.jpg" data-org-width="600" dmcf-mid="746EC8j4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18841qe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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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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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zYFqrZwgk" dmcf-ptype="general">
           <p>분노의 도로 이전에 또 하나의 분노가 있었다. 목숨을 건, 분노를 담은 질주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다. </p>
          </div>
          <div dmcf-pid="PJKPi1f5oc" dmcf-ptype="general">
           <p>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5월 22일 개봉.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u2xYBW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20392iusx.jpg" data-org-width="600" dmcf-mid="zZyZUkYc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20392iu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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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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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a8dNUxpkj" dmcf-ptype="general">
           <p>'퓨리오사'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후속편이자 프리퀄 영화다. 주인공 퓨리오사의 과거를 조명한다. 2015년 개봉했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매료됐던 관객들이라면, '퓨리오사' 또한 기다리고 있었을 터. 개봉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95u2C3I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21931emfi.jpg" data-org-width="600" dmcf-mid="qKBfRHKG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21931em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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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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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vAsTMDxNa" dmcf-ptype="general">
           <p><strong>◆ "어? 퓨리오사가 샤를리즈 테론이 아니네"</strong></p>
          </div>
          <p dmcf-pid="YykIWerRog" dmcf-ptype="general">그렇다. '퓨리오사'에서 주인공 퓨리오사 역은 샤를리즈 테론이 아니다.  안야 테일러-조이다. 전작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퓨리오사가 더 젊어졌다. 퓨리오사의 과거 이야기가 담겼으니 당연지사. </p>
          <p dmcf-pid="GHrSXnIiAo" dmcf-ptype="general">'퓨리오사'의 주인공 안야 테일러-조이는 샤를리즈 테론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조금 더 날이 선 분위기다. 얼굴에 칠해진 검은 분장, 삭발 그리고 전투 트럭에서 펼치는 액션은 흥미진진하다. '매드맥스'의 퓨리오사에게서 볼 수 없던 복수를 향한 집념은 오싹할 정도로 강렬하게 그려냈다. '눈 마주치면 죽음'이 떠오를 정도로 소름 돋는 눈빛 연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수많은 대사를 상상케 한다. 서사는 분명 있는데, 일부 생략된 듯한 느낌도 없지 않다. </p>
          <p dmcf-pid="Hx7VMGbYNL" dmcf-ptype="general">또 '매드맥스'를 관람한 관객들, 팬들에게 익숙한 단어 "remember". 새로운 퓨리오사 안야 테일러-조이가 "Do you remember me?"라고 던지는 대사는 전편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p>
          <div dmcf-pid="XeB8dZ2XNn" dmcf-ptype="general">
           <p>샤를리즈 테론의 퓨리오사를 기억하고 있는 팬들이라면, 안야 테일러-조이의 퓨리오사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dNr9LK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23427ojsz.jpg" data-org-width="600" dmcf-mid="BdK8dZ2X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23427oj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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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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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TcOyRwMjJ" dmcf-ptype="general">
           <p><strong>◆ 크리스 헴스워스가 완성한 새 빌런 디멘투스. </strong></p>
          </div>
          <p dmcf-pid="1LVMo36Fcd" dmcf-ptype="general">'퓨리오사'에는 '매드맥스'에서 만나지 않았던 빌런이 등장한다. 디멘투스다. </p>
          <p dmcf-pid="tjPiA7Ruge" dmcf-ptype="general">디멘투스는 바이크 군단을 이끄는 리더로 잔악한 빌런이다. 능청스러운 디멘투스의 모습에 방심했다면, 저 세상으로 직행이다. 교묘하면서도 잔악한 성격으로 퓨리오사를 사지로 몰아넣는 디멘투스다. 퓨리오사의 분노, 복수의 근원이다. 또 황무지의 제왕이 되기 위해 터트리는 욕망의 질주는 살벌 그 자체. </p>
          <div dmcf-pid="Fa8dNUxpAR" dmcf-ptype="general">
           <p>디멘투스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맡으면서 한층 더 입체감 있게 그려졌다.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종종 연상되지만, 이내 쓱 지워진다. 근육 몸매에 시선 쏠리기도 전에 잔혹함이 툭툭 터진다. 신경 거슬리게 하는 그의 대사, 행동들은 딱, 디멘투스다. 이런 맞춤형 연기는 크리스 헴스워스에게 쉽게 더 빠져들게 만들었다. 욕이 절로 튀어나올 이중적인 태도까지 뽐낸 덕분에 '퓨리오사'를 더 흥미롭게 만든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kMoEBJq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25045lava.jpg" data-org-width="600" dmcf-mid="b3rSXnIi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25045la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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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95u2C3Igx" dmcf-ptype="general">
           <p><strong>◆ '매드맥스'와는 또 다른 액션 릴레이 '퓨리오사'.</strong>'</p>
          </div>
          <p dmcf-pid="pWECYdmeaQ" dmcf-ptype="general">매드맥스'에 견주어 손색 없을 액션신이 있다. 디멘투스의 바이커 군단. 황무지의 모래 폭풍도 덮을 2륜 바이커의 굉음은 위압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속도감 넘치는 추격 액션신은 '퓨리오사'의 관람 포인트 중 하나. '매드맥스'에서 대규모 차량 추격신이 있었다면, 바이커 군단의 전투신이 있다. </p>
          <p dmcf-pid="U6pKPyzTNP" dmcf-ptype="general">'퓨리오사'에서 액션은 많다. 특히 전투 트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액션신은 좀처럼 눈을 뗄수 없기 한다. 전투 트럭을 탈취하기 위해 달려드는 바이커 군단의 추격신, 퓨리오사의 저격 실력까지 숨죽여 보게 된다. </p>
          <p dmcf-pid="uqG3Bm5rN6"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낙하산 액션까지 등장한다. 사막을 가로지는 2륜차, 4륜차의 질주는 질주 본능을 자극한다. 전작 '매드맥스'에서 본 장대 액션보다 한층 더 강렬하다. 이외에도 차량에 장착된 각종 무기가 사용되는 순간 펼쳐지는 아찔한 장면 역시 '매드맥스'에서만 접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다. </p>
          <div dmcf-pid="7qG3Bm5rA8" dmcf-ptype="general">
           <p>괴물 같은 전사로 모습을 드러낸 시타델 근위대장 잭(톰 버크)의 액션도 놓쳐서는 안될 포인트. 잭과 퓨리오사가 합을 맞춰 이뤄내는 탈주 액션들은 '퓨리오사'를 더 흥미롭게 만든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hG3jTN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26435ekeb.jpg" data-org-width="600" dmcf-mid="9W3B8vuS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26435ek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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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80b6T7vgf" dmcf-ptype="general">
           <p><strong>◆ 임모탄 조부터 워보이까지 '매드맥스' 캐릭터의 등장. 그리고 새 인물 잭.  </strong></p>
          </div>
          <p dmcf-pid="BjPiA7RugV" dmcf-ptype="general">'매드맥스'에서 퓨리오사를 추격하던 임모탄 조와 워보이들. 이번 '퓨리오사'에서도 그들이 등장한다.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일부 달라졌지만, '매드맥스' 속 캐릭터들의 등장은 반갑다. </p>
          <p dmcf-pid="bfFq4SUlo2" dmcf-ptype="general">먼저, 황무지의 거대한 중심 시타델을 다스리는 임모탄 조(러치 험)는 존재감이 강력하다. 말하지 않아도 뽐내는 악의 카리스마는 여전했다. 이외에 가스타운의 시장 식인종, 임모탄 조의 두 아들까지 다시 볼 수 있다. </p>
          <p dmcf-pid="KRq4eX9Hg9" dmcf-ptype="general">여기에 '퓨리오사'에서도 등장하는 워보이들은 '매드맥스'에서처럼 임모탄 조의 명령에 목숨을 내던진다. 변함이 없다. 썬더스틱 던지면서 공격하는 모습, 겁을 상실한 모습도 여전하다. </p>
          <p dmcf-pid="9i9Qnt41cK" dmcf-ptype="general">기존 캐릭터들은 기존 '매드맥스'를 접했던 관객들이라면, '어? 약한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다만, 약함은 디멘투스와 바이크 군단이 대신한다.  </p>
          <p dmcf-pid="2DeawKnbob"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퓨리오사'의 크레디트 전, '매드맥스'에서 퓨리오사와 여정을 함께 할 임모탄 조의 신부들도 다시 볼 수 있다.</p>
          <div dmcf-pid="VjPiA7RukB" dmcf-ptype="general">
           <p>'퓨리오사'에서는 퓨리오사의 여정에 변화를 주게 되는 시타델 근위대장 잭이 등장한다. 잭은 퓨리오사가 고향 땅인 녹색의 땅으로 가고자 하는 여정에 변수이기도 하다. '매드맥스'에서 퓨리오사와 짧게나마 오버랩 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7VMGbYk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27772rvrd.jpg" data-org-width="600" dmcf-mid="2lhG3jTN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ZE/20240520093527772rv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db6J5VZa7" dmcf-ptype="general">
           <p>'퓨리오사'는 '매드맥스' 이전의 이야기다. 이에 관전 포인트는 분명 다르다. 취향에 따라 관객들이 흥미를 느낄 지점도 각양각색이다. 단, 전편의 기대감을 안고 극장을 찾을 관객, 신작 영화에 흥미를 느낄 관객들이 볼 지점도 분명 다르다.  오는 22일 개봉된다. 148분. 15세 이상 관람가. </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amp;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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