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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화연, 출소 후 식당서 일하다 쫓겨나 설움 폭발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0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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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061513098noin.jpg" data-org-width="600" dmcf-mid="8442GJsd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061513098no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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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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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061513269pyzr.jpg" data-org-width="600" dmcf-mid="6hOrxYBW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en/20240520061513269py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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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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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NgnqrZwnG" dmcf-ptype="general"> 고윤이 식당에서 일하다 쫓겨나는 차화연을 목격했다. </p>
          <p dmcf-pid="WDkjVh0CdY" dmcf-ptype="general">5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8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백미자(차화연 분)는 식당 일을 하다가 쫓겨났다. </p>
          <p dmcf-pid="YKB7lPc6dW" dmcf-ptype="general">백미자는 출소 후 생계를 위해 식당에서 일했고, 고기를 쏟는 실수를 저질렀다. 사장은 “고기를 쏟으면 어떡하냐”고 분노했고 백미자는 “갑자기 손에 빠져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p>
          <p dmcf-pid="GV9BTMDxRy" dmcf-ptype="general">하지만 사장은 백미자에게 일당도 주지 않고 내쫓았고, 그 모습을 우연히 공진단(고윤 분)이 목격했다. 공진단은 차를 세우고 백미자가 “일당은 줘야지. 그냥 내쫓으면 어떡하냐”며 사장에게 사정하는 모습을 봤다. </p>
          <p dmcf-pid="HNgnqrZwLT" dmcf-ptype="general">하지만 사장은 “양심 없다. 장사 말아먹고 무슨 일당? 내가 일당 줄 테니까 고기값 내놔라. 이렇게 일머리가 없어서야. 다른 식당에서도 일하지 마라. 민폐 끼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큰소리쳤다.</p>
          <p dmcf-pid="XwEAflphnv" dmcf-ptype="general">과거 공진단은 백미자의 딸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스폰서 누명을 씌워 악몽 속에서 박도라 귀신을 보며 죄책감에 시달려온 상황. 백미자가 출소하자마자 찾아와 딸 박도라의 목숨 값을 요구할 때는 매몰차게 내쫓았지만 백미자의 고충을 목격하며 변화 조짐을 보였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ZeMPtaSgR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5dRQFNvae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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