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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부모, 엔터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21:27: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힘 실은 듯<br>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 제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HJIF8t3o">
          <div dmcf-pid="qh2I0Pc60L" dmcf-ptype="general">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사진) 멤버 5명 전원이 각자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멤버의 부모들은 엔터테인먼트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QyBJsd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egye/20240519212732143szjw.jpg" data-org-width="680" dmcf-mid="78FaT7Ru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egye/20240519212732143szjw.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bnHJIF8tzi" dmcf-ptype="general">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니엘과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다섯 멤버는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멤버들이 민 대표 측에 힘을 실은 것으로 관측된다.
          </div>
          <p dmcf-pid="KbEqiOts7J" dmcf-ptype="general">이와 별도로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은 지난 14일 엔터테인먼트 분쟁 전문 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하고 강 변호사를 통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 탄원서에는 민 대표와 함께하고 싶다는 취지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9mqw5Vg2Ud" dmcf-ptype="general">민 대표가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한 것과 별도로 뉴진스 부모들이 엔터테인먼트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와 전속계약을 다툴 가능성도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강 변호사는 자신은 탄원서 제출 업무만 맡았을 뿐 현재는 뉴진스 멤버 부모들 관련 업무를 맡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21JZfaSgue"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린다.</p>
          <p dmcf-pid="VH9O36A8zR" dmcf-ptype="general">김용출 선임기자 kimgij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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