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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수아, 지현우에 직진 본능 "운명처럼 다시 만난 왕자님"[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2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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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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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fneJs1mS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LdiOts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녀와 순정남'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tarnews/20240519203403122ozsz.jpg" data-org-width="819" dmcf-mid="Y6qU7RwM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tarnews/20240519203403122oz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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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녀와 순정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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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순정남' 한수아가 지현우에게 직진했다.
          </div>
          <p dmcf-pid="5cSIh0P3SS"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첫눈에 반해 직진하는 공마리(한수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1kvClpQ0S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공마리는 엄마 장수연(이일화 분)에게 "내가 찾던 운명의 남자를 만났는데 왜 못 만나게 하냐. 나중에 언제 만나냐. 엄마 진짜 밉다"라고 화를 냈다. 고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과 장수연은 오랜 인연이 있던 관계. 이에 장수연은 공마리의 마음을 말릴 수밖에 없었다. </p>
          <p dmcf-pid="tOXWGbiBlh" dmcf-ptype="general">공마리는 고필승에게 직진했다. 고필승의 집을 무작정 찾은 것. 공마리는 "그니까 우리 필승이한테 첫눈에 홀딱 반했다고?"라고 묻는 말에 "사실은 우리 아빠한테 화가 난 적이 있었다.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랑 자꾸 만나보라고 해서 가출하려고 뛰어나갔다가 어떤 남자랑 부딪혀서 동생 루루를 떨어뜨렸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IZYHKnbCC"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저랑 부딪혔던 남자가 루루를 주워줬는데 그게 필승이 오빠였다. 그때 오빠한테 어찌나 빛이 나던지 왕자님 같았다. 당황해서 전화번호도 못 물어봤었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거라고 했는데 운명처럼 다시 만났다. 고필승 오빠였다"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p>
          <p dmcf-pid="3C5GX9LKyI"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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