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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친문 핵심' 김경수 일시 귀국...한동훈 몸풀기 나서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20:22: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경수, 노무현 추도식 참석 위해 잠시 귀국<br>친문계 구심 역할론에 "현실 정치 언급 부적절"<br>복권 이뤄지지 않아 세 규합 어려울 거란 관측도<br>'이재명 일극 체제' 강화…비명·친문 운신 제한<br>한동훈, 'KC 의무화 논란' 비판…첫 현안 메시지</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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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N9g36A8J3"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2rQDBJsdMF" dmcf-ptype="general">'친문 핵심'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귀국하면서 민주당 계파 구도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p>
          <p dmcf-pid="VORm9LCnMt"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에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총선 이후 처음으로 현안에 대해 공개 메시지를 냈는데, 전당대회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p>
          <p dmcf-pid="fWhUcWqyJ1" dmcf-ptype="general">손효정 기자입니다. </p>
          <p dmcf-pid="4XTqwX9He5"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82zJZ2o9LZ" dmcf-ptype="general">지난해 8월 영국 유학을 떠났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아홉 달 만에 귀국했습니다. </p>
          <p dmcf-pid="6q0xWqdziX" dmcf-ptype="general">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을 위해 잠시 들렀지만, 관심은 민주당 내 역학관계에 영향을 미칠지에 집중됐습니다. </p>
          <p dmcf-pid="PcoSPcWAnH" dmcf-ptype="general">김 전 지사는 그러나 이번 귀국이 친문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거란 전망에 대해선 적절하지 않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p>
          <p dmcf-pid="QWhUcWqyRG" dmcf-ptype="general">[김경수 / 전 경남도지사 : 공부가 끝나지 않았고요. 일시방문한 입장에서 한국의 현실 정치에 대해 제가 일일이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p>
          <p dmcf-pid="xdPEqdmeMY" dmcf-ptype="general">친문계 조차 김 전 지사를 중심으로 세가 만들어질 가능성은 작게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yyCpAyzTLW" dmcf-ptype="general">김 전 지사가 특별사면은 받았지만 복권이 이뤄지지 않아, 2년 뒤 지방선거와 대선 출마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p>
          <p dmcf-pid="WvO3NvuSMy" dmcf-ptype="general">그런 만큼 앞으로도 '이재명 일극 체제'가 강화되며 친문·비명계의 운신의 폭은 더욱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p>
          <p dmcf-pid="YP2a0Pc6RT" dmcf-ptype="general">여권에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GkgvQkYcMv" dmcf-ptype="general">'도서관 목격담'에 이어 총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한 위원장이 정부의 해외 직구 KC 인증 의무화 규제를 과도하다며 비판하고 나선 겁니다. </p>
          <p dmcf-pid="HLRm9LCnMS" dmcf-ptype="general">차기 유력 당권 주자 후보들에 이어, 한 전 위원장까지 KC 인증 논란을 공개 비판한 건 전당대회 출마를 염두에 둔 몸풀기라는 분석이 적지 않습니다. </p>
          <p dmcf-pid="Xut6vuMUel" dmcf-ptype="general">총선 패배의 책임이 한 전 위원장에게 있다는 '책임론'에 대한 반박도 이어졌습니다. </p>
          <p dmcf-pid="ZtG9Ot41Jh" dmcf-ptype="general">[박정훈 / 국민의힘 당선인(1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한동훈 전 위원장이 당을 이끈 건 고작 100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동훈 전 위원장에게 책임이 더 크다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그 안에 어떤 정치적인 함의나 노림수가 들어 있다고 저는 봐요.] </p>
          <p dmcf-pid="57FPT7RuRC"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의 출마 여부가 차기 당권 구도에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의 행보를 둘러싼 논란도 계속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p>
          <p dmcf-pid="1bURGbiBeI" dmcf-ptype="general">YTN 손효정입니다. </p>
          <p dmcf-pid="tP2a0Pc6JO" dmcf-ptype="general">촬영기자;한상원 </p>
          <p dmcf-pid="FskHJs1mds" dmcf-ptype="general">영상편집;서영미 </p>
          <p dmcf-pid="3M4AuMDxJm" dmcf-ptype="general">디자인;이강규 </p>
          <p dmcf-pid="0oes2ohLMr" dmcf-ptype="general">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p>
          <p dmcf-pid="pNiC4NvaRw"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Um8c7RwMeD"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utcGdm5rnE"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7yiC4Nvaik"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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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尹, 모레 특검 거부 전망...野 "거부시 재의결" vs 與 "정치 공세" 격화 '해외 직구 차단' 논란에 한 발 물러선 정부, 'KC 인증 필요' 사실상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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