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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민희진 대표, 선동적 언행과 감정적 호소로 본질 가려”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8: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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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vrpQkPDF">
          <div dmcf-pid="BpUXPcWAEt"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uZQkYc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portsdonga/20240519184235810qiev.jpg" data-org-width="525" dmcf-mid="zJRVEGbY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portsdonga/20240519184235810qi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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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lSw0Pc6I5" dmcf-ptype="general">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입장문에 대해 반박했다.
          </div>
          <p dmcf-pid="9SvrpQkPmZ"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19일 “당사는 중요한 법리적 판단을 앞둔 시점에 개인의 감정을 앞세운 입장문을 배포한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아티스트가 본 사안에 언급되지 않길 바란다면서, 아티스트와 본인의 관계를 부각시키며 직접적으로 끌어들인 행태 또한 매우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2vTmUxEQIX" dmcf-ptype="general">이어 “민 대표는 그간 선동적 언행과 감정적 호소로 사안의 본질을 가려왔다. 이번 입장문에서도 또 한 번 그런 의도를 드러내고 있지만, 수많은 증거와 팩트에 의해 본인의 의도와 실행이 드러나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VbK0Js1mmH" dmcf-ptype="general">앞서 민 대표는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하이브가 제시하는 증거는 모두 불법적으로 취득된 자료"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fK9piOtsrG" dmcf-ptype="general">다음은 하이브 입장문 전문.</p>
          <p dmcf-pid="492UnIFOOY" dmcf-ptype="general">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p>
          <p dmcf-pid="830G8jTNsW" dmcf-ptype="general">당사는 중요한 법리적 판단을 앞둔 시점에 개인의 감정을 앞세운 입장문을 배포한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표합니다.</p>
          <p dmcf-pid="60pH6AyjDy" dmcf-ptype="general">아티스트가 본 사안에 언급되지 않길 바란다면서, 아티스트와 본인의 관계를 부각시키며 직접적으로 끌어들인 행태 또한 매우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습니다.</p>
          <p dmcf-pid="PpUXPcWArT"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그간 선동적 언행과 감정적 호소로 사안의 본질을 가려왔습니다. 이번 입장문에서도 또 한 번 그런 의도를 드러내고 있지만, 수많은 증거와 팩트에 의해 본인의 의도와 실행이 드러나고 있을 뿐입니다.</p>
          <p dmcf-pid="Qf4zglphDv" dmcf-ptype="general">여러 투자자들을 어떤 의도로 접촉했고 끌어들일 생각이었는지는 민 대표의 대화록에 무수하게 남아있습니다.</p>
          <p dmcf-pid="x48qaSUlES" dmcf-ptype="general">경영권 탈취 시도, 비이성적인 무속 경영, 여성 직장인과 아티스트들에 대한 비하 발언들이 명백한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모두 회사를 이끌어갈 대표이사로서는 부적절하고, 매우 심각한 결격사유입니다. </p>
          <p dmcf-pid="yhlD36A8Ol" dmcf-ptype="general">당사는 어떤 자료도 짜깁기한 적이 없습니다. 적법절차에 의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음을 재판정에서 말씀드리고 원문을 제출했습니다. 그럼에도 민 대표는 언론을 상대로 '불법취득한 자료', '짜깁기한 자료'라고 거짓말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WsOA5Vg2Oh"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아티스트를 앞세우거나 언론에 입장문을 발표할 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감사에 응하고 수사와 사법절차에 성실히 임해주기 바랍니다. </p>
          <p dmcf-pid="YOIc1faVmC" dmcf-ptype="general">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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