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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안84, 대상 수상 후 출연료 변화? "200만 원 올라" 솔직 고백(사당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8: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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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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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cFrZ2X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tarnews/20240519180943701qbzg.jpg" data-org-width="1024" dmcf-mid="ulIBvuMU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tarnews/20240519180943701qb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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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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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대상 수상 이후 출연료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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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wE0s1f5SC"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박명수가 절친한 지상렬, 정준하와 만나 대책 회의를 열었다. </p>
          <p dmcf-pid="KZHQt4NfvI" dmcf-ptype="general">이날 지상렬은 근황에 대해 "배우 오현경과 함께 방송을 진행 중"이라고 했고, 박명수는 "오현경은 우리 친구 아니냐. 잘 좀 지내봐라"라고 부추겼다. </p>
          <p dmcf-pid="95XxF8j4yO" dmcf-ptype="general">이에 지상렬은 "안 그래도 오현경이 나한테 시그널을 보내더라. '상렬 씨랑 나랑 잘돼서 우리가 결혼하게 된다면'이라고 하길래, 내가 ''신랑수업'부터 '동상이몽'까지 부부 예능 다 출연하면 연 매출 100억 나온다고 했더니 임플란트 24개가 다 보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2GHQt4Nfys" dmcf-ptype="general">정준하는 "드라마, 영화, 예능 2개 가 다 밀렸다. 드라마는 대본 리딩까지 다 했는데 밀렸다"며 "업장은 4개 다 잘 되는 중이다. 매장을 다 둘러보려면 촬영보다 더 바쁘다"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VHXxF8j4Tm"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김숙, 유재석 등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유재석에게 "요즘 새로운 프로그램 많이 하더라. 우리는 왜 너랑 같이 일을 못 하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준하 형은 내가 프로그램 같이할 때부터 많이 얘기했다. 체중 감량하고 자기관리를 하고, 생활 패턴을 바꿔야 한다고 했는데 내 말을 안 듣는다"고 전했다. </p>
          <p dmcf-pid="fXZM36A8Wr" dmcf-ptype="general">또한 박명수는 침착맨에게 전화를 걸어 롱런 비결을 물었고, 침착맨은 "저도 지금 하향세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준하는 "나도 스트리머를 해볼까 생각 중인데 어떠냐"라고 조언을 구했고, 침착맨은 "구독자와 실시간 소통은 재밌지만, 큰 결과를 바란다면 힘들 수 있다. 소통하는 자체로 재밌으니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4YGP1faVlw" dmcf-ptype="general">정준하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인 기안84와 통화를 하기도. 그는 "대상 받고 출연료 많이 올랐냐"고 물었고, 기안84는 "한 200만 원 정도 올려줬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 사람이 MZ세대에게 다가설 방법에 대해서는 "젊은 친구들이랑 어울려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p>
          <p dmcf-pid="8GHQt4NfWD"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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