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대상경마] '강풍'이 또 몰아쳤다. 제34회 스포츠조선배 대상경마, 강풍마 데뷔 첫 2000m 우승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7:12: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4/05/19/2024051901001257600179011_20240519171204392.jpg" alt="" />19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로 '제34회 스포츠조선배(L)' 대상경주가 펼쳐졌다. 우승을 차지한 조재로 기수와 우승마 팀. 과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5.19/<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4/05/19/2024051901001257600179012_20240519171204400.jpg" alt="" />19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로 '제34회 스포츠조선배(L)' 대상경주가 펼쳐졌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조재로 기수와 우승마. 과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5.19/<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4/05/19/2024051901001257600179013_20240519171204407.jpg" alt="" />19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로 '제34회 스포츠조선배(L)' 대상경주가 펼쳐졌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승자 조재로 기수. 과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5.19/[과천=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매서운 '강풍'이 또 다시 트랙에 휘몰아쳤다. 조재호 기수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강풍마'가 2000m 데뷔전에서 깜짝 우승을 기록하며 장거리 새 강자로 떠올랐다. '강풍마'는 지치지 않는 스태미너와 폭풍같은 질주 능력을 과시하며 국내 장거리 최강마를 가리는 제34회 '스포츠조선배(L, 2000m, 총상금 2억원)'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4/05/19/2024051901001257600179014_20240519171204413.jpg" alt="" />19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로 '제34회 스포츠조선배(L)' 대상경주가 펼쳐졌다. 결승선을 통과하는 조재로 기수와 우승마. 과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5.19/1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로 열린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는 올해로 34회를 맞는 역사와 전통을 겸비한 대상경주다. 장거리에 적성이 있는 국산 경주마를 선발하는 역사 깊은 경주로 1등급 고지에 도달해 최강 경주마로 발돋움하기 위해 2등급 국산마들이 거쳐 가는 관문이나 마찬가지다. 섭씨 27도의 화창한 초여름 날씨 속에 수많은 경마 팬들이 경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쏟았다. '늘가을'과 '강풍마', '드래곤스타', '럭키선', '파이어파워' 등 장거리 경주에 경쟁력을 지닌 말들이 주목받았다. 이윽고 경주가 시작되고 게이트가 열렸다. '럭키선'이 초반 선두로 치고 나가며 경주를 이끌었다. 그 뒤로 '울트라갤럭시'와 '럭셔리캡틴', '스포블레이드' 등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그러나 진정한 강자들은 레이스 중반 이후부터 등장했다. 호시탐탐 치고나갈 기회를 엿보던 '강풍마'는 결승선 반대편 주로까지도 9위권에 쳐져 있었다. 좀처럼 기회가 나지 않으며 경주가 종반으로 다다를 무렵, '강풍마'와 조재로 기수가 드디어 가속도를 붙였다. 3코너 곡선주로부터 속도를 높이며 따라붙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4/05/19/2024051901001257600179017_20240519171204418.jpg" alt="" />19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로 '제34회 스포츠조선배(L)' 대상경주가 펼쳐졌다. 시상식에서 박진형 스포츠조선 발행인과 악수를 나누는 조재로 기수. 과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5.19/이어 결승선 직선주로에 접어들며 가운데 진로가 열리는 순간, 강풍마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선두를 차지하며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야말로 폭풍 같은 추입이었다. 우승기록은 2분 09초 3. 2위는 '늘가을', 3위로는 파이어파워가 들어왔다. 최근 상승 흐름이 그대로 이어진 결과였다. 강풍마는 지난해 6월 데뷔한 이후 10번의 경주에서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3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며 강풍을 일으키고 있었다. 특히 주행심사를 포함해 모든 경주를 조재로 기수와 호흡을 맞춘 덕분에 더욱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4/05/19/2024051901001257600179015_20240519171204425.jpg" alt="" />19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로 '제34회 스포츠조선배(L)' 대상경주가 펼쳐졌다. 우승을 차지한 조재로 기수와 우승마 팀. 과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5.19/경주 직후 인터뷰에서 조재로 기수는 "출발이 잘 안돼서 오히려 더 차분하게 따라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차분하게 전개했던게 우승의 요인이었던 것 같다"고 우승 요인을 밝혔다. 이어 "4코너 돌면서 한템포 빨리 치고 나갔더니 150m를 앞두고 걸음이 조금 주춤했다. 그러나 말이 조교도 잘 버텨주고 컨디션도 한층 더 올라 온 상태여서 믿고 편하게 전개했다"고 말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4/05/19/2024051901001257600179016_20240519171204432.jpg" alt="" />19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로 '제34회 스포츠조선배(L)' 대상경주가 펼쳐졌다. 우승을 차지한 조재로 기수와 우승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5.19/김동철 조교사는 "지난 경주에서 1600m를 뛰었을 때 기수와 말이 많이 싸우는 감이 있어서 이번에는 말 걸음대로 싸우지 않고 편안하게 자리만 잡고 4코너까지 유도를 했으면 좋겠다고 기수와 충분히 이야기했다. 다행히도 싸우지는 않고, 바깥으로 돌았지만, 결국 그게 말에게는 최선으로 탄 것 같다"면서 "하반기 때는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서, 더 높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가 끝난 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과 박진형 스포츠조선 발행인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 조교사와 기수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박기량, 후배 앞 혼내는 서현숙에 “기분 나빠” 하극상→눈물 사태(당나귀 귀) ‘KC 미인증 제품 해외직구 금지’, 사흘 만에 없던 일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