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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의대 정원 학칙 조속 개정 조속히 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6:53:17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FTpiOJ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HmOkt41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상윤 사회수석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대 증원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Channela/20240519163358417lpbp.jpg" data-org-width="540" dmcf-mid="ZawmA5VZ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Channela/20240519163358417lp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상윤 사회수석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대 증원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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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1ZOCD36FHw"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대통령실은 오늘(19일) 서울고등법원이 의대 교수와 의대생 등이 제기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한 것과 관련해 각 대학에 "의대 정원 학칙 개정을 조속히 완료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div>
          <p dmcf-pid="t5Ihw0P3XD" dmcf-ptype="general">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결정의 귀추를 주목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해온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확실성이 해소돼 다행"이라며 "정부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 지을 것이고 각 대학에서도 2025학년도 입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p>
          <p dmcf-pid="F3STO7RuZE"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결정은 국민 전체 이익의 관점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이 꼭 필요하며 시급한 정책이라는 것과 정부가 의대 증원을 위해 연구 조사 논의를 지속해왔다는 점을 확인함으로써 의료개혁 추진 과정의 적법성·정당성을 사법절차 내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p>
          <p dmcf-pid="30vyIze7Hk" dmcf-ptype="general">장 수석은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의대 증원 문제가 일단락된 만큼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이제 제자리로 돌아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p>
          <p dmcf-pid="0pTWCqdzYc" dmcf-ptype="general">의료 단체를 향해서는 "정부와 대화의 자리는 언제든 열려있다"며 "원점 재검토 등 실현 불가능한 전제조건 없이 우선 대화를 위한 만남부터 제안한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po46KAyjHA" dmcf-ptype="general">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6일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이 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 사건 항고심에서 의대 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은 각하, 의대생의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p>
          <p dmcf-pid="Ug8P9cWA5j" dmcf-ptype="general">김설혜 기자 sulhye87@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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