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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문제 일단락…전공의·의대생 각자 판단으로 돌아와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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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SipZQkP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kbs/20240519163126445pyxb.jpg" data-org-width="640" dmcf-mid="GnOQ2kYc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kbs/20240519163126445py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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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vnU5xEQSA" dmcf-ptype="general"> 대통령실이 집단행동과 수업 거부 등을 진행 중인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전적으로 각자의 판단에 따라 복귀 여부를 판단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ZuIxVEGklj" dmcf-ptype="general">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오늘(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제가 일단락된 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와 정책에 의견을 적극 제시하고 근본적으로 의료 현장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p>
          <p dmcf-pid="57CMfDHESN" dmcf-ptype="general">장 수석은 지난 16일 서울고등법원이 의대 증원 절차에 대한 집행정지 항고심 사건에 대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정부의 의대 증원이 꼭 필요하면서 시급한 정책이며 정부가 증원을 위해 연구와 조사, 논의를 지속해왔다는 점을 확인함으로써 개혁 추진 과정의 적법성과 정당성을 사법절차 내에서 인정해준 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1zhR4wXDv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며 “각 대학도 법원의 결정을 반영한 학칙 개정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주시고 25학년도 입시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p>
          <p dmcf-pid="te0wNX9Hyg" dmcf-ptype="general">장 수석은 전공의들에게 “3개월 전 집단행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의료 현장을 떠났더라도 이제는 전적으로 각자의 판단에 따라 복귀 여부를 판단할 시점”이라며 “이제는 돌아올 결심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FdprjZ2XW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공의들은 내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되는 내일(20일)까지 복귀해야 한다”며 “개개인의 앞날에 중차대한 영향을 미칠 결정에 집단 압력을 가하거나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3JUmA5VZlL" dmcf-ptype="general">장 수석은 의대생들에게도 “대학들이 지난달부터 수업을 재개했음에도 의대생들의 거부로 유급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조기에 복귀하는 학생부터 불이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대학이 고민할 테니 의대생도 각자의 결정에 따라 속히 학교로 돌아와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0zhR4wXDWn" dmcf-ptype="general">한편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이 집행될 가능성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공의들의 행동이 변화하는 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pqle8rZwvi"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처분 시점과 수위, 방식 등에 대해 보건당국에서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질 경우 면허정지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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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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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8XNJvuSyd" dmcf-ptype="general">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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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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