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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민희진 “네이버·두나무, 투자와 무관한 사적 만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5: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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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lxlbiBu6">
          <p dmcf-pid="yWxHxIFO78" dmcf-ptype="general">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확보를 위해 네이버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접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민 대표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입장문을 발표하며 해명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6lxlbiB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chosunbiz/20240519154153831ntoa.jpg" data-org-width="3337" dmcf-mid="QgSMSKnb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chosunbiz/20240519154153831nt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YcUDUnIi7f"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네이버와 두나무 관계자를 지인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만났지만 ‘투자와는 무관한 사적인 자리로 마무리됐다’라고 이날 오후 밝혔다. 민 대표는 당시 지인이 오랜 친구들을 자리에 불렀고, 그들이 네이버와 두나무 관계자였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GhfvfDHE3V"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처음에는 누군지도 몰랐고, 본인을 소개할 때 두나무 관계자인 것을 알았다’라며 참석자들 모두와 친분이 있던 네이버 관계자와도 연락이 돼 동석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HdGnG8j4p2" dmcf-ptype="general">이어 ‘내 의지와 무관하게 그렇게 모든 분이 모인 자리를 갖게 되었고 그 자리는 당일 참석자들이 모두 증언을 해줄 수 있을 만큼, 투자와는 무관한 사적인 자리로 마무리 됐다’라고 밝혔다. 민 대표는 이후 두 관계자와 사적인 연락 외에는 경영권에 대한 연락은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Xo1N1MDxU9"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분들인데 상식적으로 인수 제안이 말이 되는 일인가’라며 ‘사실확인이 필요하다면 하이브를 포함해 4자 대면을 요청한다’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ZnZgZQkPpK" dmcf-ptype="general">또 ‘네이버나 두나무에 그런 제안(어도어 인수)한 바 전혀 없으니, 하이브는 네이버나 두나무에 인수 제안받은 적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5N3c3dmeFb"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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