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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양군수, '지역 비하' 피식대학에 "아쉬운 부분 있지만…영양, 눈 떠 보니 스타"[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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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5AZQkP3J">
          <p dmcf-pid="Ku1c5xEQu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Sm6rpQ0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매일신문 유튜브 '뉴스캐비닛'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150004967ddyg.jpg" data-org-width="868" dmcf-mid="qP5AZQkP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150004967dd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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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매일신문 유튜브 '뉴스캐비닛'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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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vsPmUxp3R" dmcf-ptype="general"><br>오도창 영양군수가 피식대학의 지역 비하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br><br>19일 업계에 따르면 오 군수는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피식대학의 콘테츠를 언급했다. 오 군수는 "(피식대학을 보며) 많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눈 떠보니 영양이 스타가 됐다"며 "부족하지만 영양의 진짜 모습은 별 볼 일 없는 세상에서 별 천지를 누리고 자작나무 숲에서 천연의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전국에서 100세 인구가 가장 많은 최장수 군이다"고 말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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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매일신문 유튜브 '뉴스캐비닛'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150006458rvmp.jpg" data-org-width="864" dmcf-mid="BGXNH6A8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150006458rv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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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매일신문 유튜브 '뉴스캐비닛'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fKUmpiOJpx" dmcf-ptype="general"><br>이어 "바쁜 일상이지만 영양에 오시면 제대로 숨 한번 쉴 수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당신을 기다린다는 자작나무 꽃말처럼 여러분이 오시기를 기다리겠다. 많이 찾아달라"며 영양군을 홍보했다.<br><br>댓글에는 한국전력 영양지사장으로 보이는 이도 등장했다. 그는 "방송에 언급된 한국전력 영양지사장이다. 볼거리 외에 영양은 몇몇 먹거리도 기가 막힌다"며 "영양에 많이들 방문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br><br>피식대학은 앞서 '메이드인 경상도, 경북 영양편'에서 '중국 같다', '특색이 없다', '강물이 똥물이다', '할머니 살 뜯는 맛' 등 표현을 써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은 이날 지역 비하 논란 1주일 만에 사과하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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