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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병길 PD, '이혼' 서유리 폭로에 입 열었다.."진흙탕 싸움 해보자고?"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4: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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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e1hBJqCK">
          <div dmcf-pid="UTm4piOJT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JFSKnb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병길 PD /사진=김창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tarnews/20240519143426463pnky.jpg" data-org-width="1024" dmcf-mid="04YnfDHE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tarnews/20240519143426463pn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병길 PD /사진=김창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li3v9LKhq"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조정 중인 최병길 PD가 서유리를 향해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div>
          <p dmcf-pid="zIe1hBJqTz" dmcf-ptype="general">19일 최병길은 개인 SNS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네. 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qCdtlbiBv7" dmcf-ptype="general">이어 최병길은 "본인 집 전세금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 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삶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인데,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며 서유리의 폭로를 지적했다. </p>
          <p dmcf-pid="BhJFSKnbyu" dmcf-ptype="general">최병길과 서유리는 지난 2019년 결혼했지만, 5년 만인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서유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 "1년 좀 안 돼서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결혼 생활은 5년 정도다. 3년은 죽도록 싸운다더라. 그래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저런 스타일이고 예술가니까 내가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술가는 철들면 망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이혼 심경을 전했다. </p>
          <p dmcf-pid="b3m4piOJWU" dmcf-ptype="general">또한 서유리는 최병길에 대해 "가족이란 느낌이 아니었다. 하우스 메이트였다. 경제권이 따로 있다. 생활비 받아본 적이 없다. 요리를 집에서 거의 안 했다. 식비도 번갈아서 결제했다. 여행 갈 때도 더치페이다. 결국 따지면 내가 항상 돈을 더 많이 썼다. 내가 이만큼 주면 되겠지 했지만, 아니었다. 내키지 않았지만, 남편이 나보다 연상이라 그냥 따랐다. 8살 차이다. 나중엔 아플 때도 나 혼자였다"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K0s8UnIivp" dmcf-ptype="general"><strong>- 다음은 최병길 SNS 전문. </strong></p>
          <p dmcf-pid="9pO6uLCnh0" dmcf-ptype="general">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네.</p>
          <p dmcf-pid="2YNzH6A8h3" dmcf-ptype="general">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합니다.</p>
          <p dmcf-pid="VGjqXPc6WF" dmcf-ptype="general">본인 집 전세금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 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삶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p>
          <p dmcf-pid="fBveKAyjTt" dmcf-ptype="general">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p>
          <p dmcf-pid="4bTd9cWAy1" dmcf-ptype="general">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인데,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p>
          <p dmcf-pid="8KyJ2kYch5"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최병길PD "서유리 피해자 코스프레라니…진흙탕 싸움 해보자는 건가" [종합] 경찰, 김건희 '통장 잔고 위조' 무혐의…野 "김건희는 치외법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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