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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발목 문신 발견 지현우, 충격→눈물까지 글썽?[오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4: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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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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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vQVEGk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140634228wpgi.jpg" data-org-width="650" dmcf-mid="px5LRh0C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140634228wp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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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Xc7FerRek"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zzl69cWAdc" dmcf-ptype="general">지현우가 베일에 가려진 임수향의 정체를 파헤친다.</p>
          <p dmcf-pid="qP1oelphiA" dmcf-ptype="general">5월 19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8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의 발목에서 박도라(임수향 분)와 똑같은 문신을 발견한 고필승(지현우 분)이 의미심장한 행동을 취한다.</p>
          <p dmcf-pid="B7h8KAyjMj"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필승은 서울에 상경한 지영에게 비어있는 집 단칸방을 소개해줬다. 지영과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된 필승은 지영을 볼 때면 도라를 떠올렸다. 그 가운데 지영은 촬영장에서 필승을 구하려다 대신 다쳤고, 지영의 정체가 궁금했던 필승은 그녀의 발목에서 도라와 똑같은 별 문신을 발견하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bqSP2kYcMN" dmcf-ptype="general">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필승이 의식을 잃은 지영의 곁에서 주저앉아 있다. 앞서 필승은 지영의 발목을 확인한 뒤 믿을 수 없는 광경에 큰 충격을 받은 상황. 정신을 차린 필승은 지영이 도라가 맞는지 알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아 나서기로 한다. 필승은 남몰래 전전긍긍하며 속앓이를 한다고 해 그가 대체 무슨 행동을 개시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p>
          <p dmcf-pid="K9WR8rZwRa" dmcf-ptype="general">한편 또 다른 스틸 속 필승은 의문의 통화를 하다가 그대로 굳어버린다. 급기야 눈물까지 글썽거리며 억눌러왔던 감정을 터트리고 마는데. 이러한 필승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지, 응급실 방문 이후 후폭풍이 몰아칠 지영과 필승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dmcf-pid="9D6vO7Rung" dmcf-ptype="general">‘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지영의 정체에 대해 큰 혼란을 느끼는 필승이 언제, 어떻게 도라가 ‘김지영’임을 알게 될지 그의 행보를 주의 깊게 지켜봐 달라”면서 “더욱 깊어지는 인물들의 서사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dmcf-pid="2Xc7FerRLo"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V7h8KAyji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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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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