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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文 배우자 단독외교 발언'에 "김정숙 여사부터 특검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2:17: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셀프초청해 예비비 편성", "단독외교라면 외교부가 보고서 썼겠지" 맹비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s6nfaVF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1hMaPc6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yonhap/20240519120533210lyej.jpg" data-org-width="1200" dmcf-mid="48KlZIFO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yonhap/20240519120533210ly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QtlRNQkPp6"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재임 시절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우리나라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한 데 대해 국민의힘에서 비난이 쏟아졌다.</p>
          <p dmcf-pid="xFSejxEQp8" dmcf-ptype="general">특히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공세를 강화하는 점을 고려한 듯 김정숙 여사의 재임 시절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가 먼저라며 반격에 나섰다. </p>
          <p dmcf-pid="yCNq6uMU04" dmcf-ptype="general">윤상현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은 타지마할 세금 낭비에 대해 회고록이 아닌 대국민 사과에 나서야 마땅하다"며 "국민을 우롱하는 경거망동을 삼가고 자중해야 한다"고 적었다.</p>
          <p dmcf-pid="WhjBP7RuUf"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원하신다면 퇴임 후 잊히겠다던 그 약속부터 지키시기를 바란다"며 "대통령 부인에 대해 특검한다면 김정숙 여사가 먼저"라고 비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4W3vuS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yonhap/20240519120533384hywu.jpg" data-org-width="1200" dmcf-mid="8AdFb5VZ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yonhap/20240519120533384hy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Go8Y0T7vU2" dmcf-ptype="general">배현진 의원도 전날 페이스북에서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가 김 여사를 초청해달라는 의사를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셀프 초청' 사실을 확인했고, 급히 예비비를 편성해 대통령이 탑승하지 않으면 달 수 없는 대통령 휘장을 대통령 1호기에 버젓이 걸고 대통령인 듯 인도를 다녀온 것을 모두 밝혔다"고 말했다.</p>
          <p dmcf-pid="Hg6GpyzTz9" dmcf-ptype="general">배 의원은 "타지마할 가서 '단독외교' 했으면 외교부가 보고서에 남겼을 텐데 왜 방문일지를 안 썼을까"라며 "국민을 어찌 보고 능청맞게 웬 흰소리인가"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XWwfd9LKuK" dmcf-ptype="general">김장겸 당선인도 이를 "김정숙 여사 특검이 필요한 이유"라고 거들었다.</p>
          <p dmcf-pid="ZYr4J2o93b" dmcf-ptype="general">안철수 의원은 "회고록에 담을 것은 남 탓과 자화자찬이 아니라, 오히려 적의 선의에만 기댄 몽상가적 대북정책에 대해 철저한 반성부터 해야 했다"며 "문 전 대통령이 써야 할 것은 회고록이 아니라 참회록"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5Gm8iVg2uB" dmcf-ptype="general">chic@yna.co.kr</p>
          <p dmcf-pid="tIaz8UxpUz"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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