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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할명수’ 인기 자랑 “8월까지 게스트 섭외 완료” 깜짝 스포까지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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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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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qI9t41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113745907akoa.jpg" data-org-width="650" dmcf-mid="bbtcpyzT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113745907ak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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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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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윤화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113746064lfrv.jpg" data-org-width="658" dmcf-mid="KccKwiOJ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newsen/20240519113746064lf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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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윤화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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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Klf0P3R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4JlRyDHEed"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개인 채널 '할명수' 인기를 자랑했다. </p>
          <p dmcf-pid="8ui0g6A8de" dmcf-ptype="general">5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홍윤화가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dmcf-pid="6aYLZIFOiR"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앞서 홍윤화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왜 이렇게 손이 크냐"고 궁금해했다. 홍윤화는 "모르겠다. 가족들 대대로 손이 크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손이 큰데 본인이 다 먹지 않는다. 남들한테 나눠주고 배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PMOPlAyjiM" dmcf-ptype="general">홍윤화는 최근 푸드송 '고기고기'를 발매했다. 박명수가 "한돈이나 횡성 한우 홍보대사를 생각하고 발매한 거 아니냐"고 묻자 홍윤화는 "노린 건 아니지만 시켜주시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명수는 "노렸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방송 계획이 없다는 홍윤화는 직접 라이브를 선보이기도.</p>
          <p dmcf-pid="QMOPlAyjLx" dmcf-ptype="general">홍윤화는 "저 직접 '라디오쇼' 나가고 싶었는데 왜 전화 통화를 하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미안하다"고 사과한 박명수는 "기회를 만들겠다. 저희가 두 달 정도 캐스팅이 되어 있다. 급하게나마 윤화 씨를 보고 싶어서 연락드린 것"이라며 "지금 할명수는 8월까지 꽉 차 있다. 7월에는 조혜련이 나온다"고 깜짝 스포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xVcKwiOJRQ" dmcf-ptype="general">지난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한 홍윤화는 "햇수로 6년인데 아직도 사이가 돈독하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홍윤화는 '누가 더 많이 버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3:2 느낌으로 제가 더 많이 번다. 올해는 남편이 더 많이 벌었다. 남편이 홍보팀장 느낌으로 외조를 해준다"면서 "한돈 측에 DM을 보냈는데 연락이 안 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txZd9LKnP"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W4E2mLCni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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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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