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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사반장 1958' 해피엔딩…10%대 시청률로 유종의 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09:52: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쟁작 '7인의 부활'은 4%대 시청률로 종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275C3I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FGCNva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수사반장 1958' 최종회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yonhap/20240519095250140esor.jpg" data-org-width="1200" dmcf-mid="PO275C3I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yonhap/20240519095250140es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최종회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yZgef0P33o"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이제훈 주연의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10%대의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p>
          <p dmcf-pid="Wtji6uMUUL" dmcf-ptype="general">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수사반장 1958' 최종회(10회)는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 10.8%와 비슷한 기록이다.</p>
          <p dmcf-pid="YFAnP7Ru7n" dmcf-ptype="general">최종회는 주인공 박영한(이제훈)을 비롯한 종남경찰서 수사1반 형사들이 공장 여공 연쇄 실종 사건을 해결하고, 이 과정에서 권력자들의 뒤를 봐주던 종남경찰서장 백도석(김민재)을 체포해 죗값을 치르게 하는 이야기가 담겼다.</p>
          <p dmcf-pid="G3cLQze73i" dmcf-ptype="general">사건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사1반 유대천 반장이 종남경찰서장에 임명되고, 박영한이 유대천의 뒤를 이어 수사반장이 되는 것으로 과거 이야기가 마무리됐다.</p>
          <p dmcf-pid="HkbpHs1muJ" dmcf-ptype="general">드라마 말미에는 은퇴한 노년의 박영한(최불암)이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현역 시절에 붙잡았던 범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세상을 떠난 동료들의 무덤을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그리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XEKUXOtsUd" dmcf-ptype="general">후반부에 1970∼1980년대 인기 시리즈이자 이 드라마의 전작인 '수사반장' 주인공 최불암이 노년의 박영한으로 특별출연했고, '수사반장'에 악역으로 단골 출연했던 배우 이계인과 송경철도 회개한 범죄자로 특별출연했다.</p>
          <p dmcf-pid="ZD9uZIFO3e"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1958'은 대한민국 수사물의 시작으로 평가받는' 수사반장'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를 다룬 속편)이다. '수사반장'보다 10여 년 앞선 1950년대를 배경으로 형사 박영한이 수사반장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뤘다.</p>
          <p dmcf-pid="5I6K0T7v3R"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는 과거 '수사반장' 속 인상적인 주제 음악을 그대로 사용해 중장년층 시청자의 향수를 자극했다. 박영한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이제훈은 최불암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1CP9pyzT7M" dmcf-ptype="general">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7인의 부활'은 4.1%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7인의 탈출' 후속작인 이 작품은 김순옥 작가가 각본을 써 주목받았으나 설정이 무리하고 난해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방영 내내 시청률이 5%를 밑돌았다.</p>
          <p dmcf-pid="thQ2UWqy0x" dmcf-ptype="general">jaeh@yna.co.kr</p>
          <p dmcf-pid="3QGlDJsdzP"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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