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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인의 부활' 강현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종영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09: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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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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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72gOts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현오, 키이스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JTBC/20240519092743770ylkb.jpg" data-org-width="560" dmcf-mid="uLgEHze7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JTBC/20240519092743770yl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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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오,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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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 강현오가 '7인의 부활'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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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 18일 막을 내린 SBS 금토극 '7인의 부활'에서 이정신(황찬성)의 조력자 남비서 역으로 출연한 강현오가 소속사 SNS를 통해 제작진과 선배 연기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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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현오는 '오디션을 보고, 첫 촬영 했던 날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7인의 부활'의 훌륭한 연기자 선배님,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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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비서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운전도 하고, 매번 정장을 입는 캐릭터는 처음 해봐서 흥미로웠고, 의상 덕분에 조금 더 비서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극 중 정보 전달자이자 때로는 조력자인 남비서 역으로 황찬성 대표를 모셨다. 과묵하게 필요한 말만 하는 캐릭터라 차분하게 합을 맞출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이정신 선배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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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한 '촬영 때 식사를 많이 챙겨주신 따뜻한 엄기준, 윤종훈 선배님도 정말 감사했다. 선배님들은 '7인의 탈출'부터 합을 맞춰왔고, 저는 '7인의 부활'에 합류하게 되어 걱정도 많았는데 무사히 촬영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7인의 부활'에서 배운 많은 것들을 자양분으로 삼아 좋은 연기자로, 동료로 성장해 가겠다'라는 포부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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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023년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데뷔한 강현오는 극 중 김시은(소희)의 학교 선배 태준 역을 맡았다. 한때 댄서의 꿈을 가졌으나 현실에 부딪혀 택배 노동자로 일하며 어둡고 피폐해지는 인물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후 드라마 '조선변호사', 영화 '리바운드',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까지 사극과 현대극, 선역과 악역에 이르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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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번 '7인의 부활'에서는 묵묵히 황찬성을 보필하며 범접할 수 없는 단단함을 지닌 남비서 역을 맡아 체중 증량까지 감행했다는 전언.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배역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강현오의 추후 행보에 주목된다. 
           <br>
           <br>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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