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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영 '7인의 부활' 이준, 반성없는 엄기준 살해→딸 만난 이유비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0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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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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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5wq1f5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인의 부활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portstoday/20240519053117975csan.jpg" data-org-width="600" dmcf-mid="UBmRWs1m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portstoday/20240519053117975cs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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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부활 /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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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A4CcWAi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이 사망했다. </p>
          <p dmcf-pid="BdnBDLCnRY"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최종화에서는 매튜 리이자 심준석(엄기준)이 죽음으로 최후를 맞이했다.</p>
          <p dmcf-pid="bvWj0YBWdW" dmcf-ptype="general">이날 민도혁(이준), 차주란(신은경), 양진모(윤종훈), 고명지(조윤희), 남철우(조재윤)는 매튜 리의 악행을 모든 사람 앞에 고했다. </p>
          <p dmcf-pid="KOhnZlphLy" dmcf-ptype="general">죽은 줄 알았던 양진모가 "저를 죽이려고 했던 것은 매튜 리, 심준석이다. 민도혁의 살인죄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고백하자 매튜 리는 이성을 잃었다. </p>
          <p dmcf-pid="9AEPSDHEiT" dmcf-ptype="general">결국 자신의 진짜 신분 심준석으로 재판을 받게 된 그는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고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자신의 딸 노한나도 죄를 사면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하지만 판사는 심준석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고, 심준석은 "나도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소리쳤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8Q3gxEQ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portstoday/20240519053119243gboo.jpg" data-org-width="600" dmcf-mid="uv1rBt41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sportstoday/20240519053119243gbo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p7S8ze7eS" dmcf-ptype="general"><br> 민도혁과 강기탁(윤태영)은 심준석을 찾아갔다. 독방에 갇혔던 심준석은 문이 열리자 의문을 품었고 민도혁과 강기탁이 쏜 총에 다리를 맞았다. </p>
          <p dmcf-pid="ff6tLPc6il" dmcf-ptype="general">심준석은 "날 죽이기라도 하겠다는 거야!"라며 도망갔지만 역부족이었다. 강기탁은 심준석 왼쪽 가슴에 총을 쐈고, 민도혁은 라이터 불을 던졌다. 그렇게 심준석은 눈도 못 감은 채 사망했다. </p>
          <p dmcf-pid="4ioKrgloJh" dmcf-ptype="general">한모네(이유비)는 엄마가 사망하자 모든 것을 내려놓을 결심을 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한나는 민도혁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와 함께 한모네를 찾으러 갔다. </p>
          <p dmcf-pid="8DmRWs1mdC" dmcf-ptype="general">한나는 "얼마나 찾았는데"라며 눈물을 흘렸고, 한모네는 "내 걱정돼서 온 거니"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나는 "아줌마가 내 엄마인데. 너무 보고 싶었다"며 달려가 품에 안겼다. </p>
          <p dmcf-pid="64PFoQkPJ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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