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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인의 부활' 엄기준, 사형 선고에 "항소할거야!" 뻔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22: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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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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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yxxODHE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223619962jjtg.jpg" data-org-width="550" dmcf-mid="BOjjXyzT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223619962jj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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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CffENvap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엄기준이 마지막까지 뻔뻔했다. </p>
          <p dmcf-pid="Vh44DjTN34"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최종회에서는 사형 선고를 받은 매튜 리(=심준석/ 엄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88wAyj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223621328nyjk.jpg" data-org-width="550" dmcf-mid="bvmmp1f5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223621328ny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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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vPPmkYc0V" dmcf-ptype="general">이날 민도혁(이준), 차주란(신은경), 양진모(윤종훈), 고명지(조윤희), 남철우(조재윤) 등은 힘을 합쳐 매튜 리를 바닥까지 끌어내렸다. 모든 죄가 낱낱이 밝혀진 매튜 리는 긴급체포됐다. </p>
          <p dmcf-pid="8TQQsEGk32" dmcf-ptype="general">그리고 매튜 리는 심준석의 이름으로 죄수복을 입고 법정에 섰다. 심준석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려도 되겠냐"면서 "반성하고 있다. 어떠한 벌도 받겠다. 제가 어쩌다 이런 괴물이 되었는지, 학대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살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부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라고 말해 분노를 유발했다. </p>
          <p dmcf-pid="6yxxODHEu9" dmcf-ptype="general">하지만 심준석의 말을 판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판사는 "궁금하지 않고, 알고싶지 않다. 피고인은 긴 시간동안 권력 안에서 보호받고 처벌받지 않았다. 그때 선생은 학생을, 의사는 환자를, 경찰은 시민을 보호했다면 방다미(정라엘) 학생이 참극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이에 판결을 내린다. 피고인을 사형에 처한다"고 했다. </p>
          <p dmcf-pid="PmKKjLCnFK" dmcf-ptype="general">이에 심준석은 "항소하겠다. 너희들은 날 막을 수 없어. 나한테도 권리가 있어"라고 소리쳤다. 이어 "니들은 날 절대 이길 수 없어. 사형은 집행되지 않을거고. 늙어 죽을때까지 괴롭혀 주겠어"라면서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Qs99AohLpb"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xO22cglouB"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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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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