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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뺑소니 혐의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 죄·상처 내가 받겠다” 심경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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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8aSOts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221802026ikqz.jpg" data-org-width="650" dmcf-mid="5cbdmkYc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221802026ik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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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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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EyuM8j4i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3mHBJxEQd9" dmcf-ptype="general">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는 김호중이 팬들에게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p>
          <p dmcf-pid="019iODHERK"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5월 18일 오후 6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무대에 올랐다. </p>
          <p dmcf-pid="p19iODHEib" dmcf-ptype="general">해당 공연은 최근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입건되면서 공연 개최 여부에 관심이 집중 됐으나, 김호중 소속사 측은 지난 14일 공식 팬카페에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를 지킬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UWuQkaSgeB"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에는 김호중의 팬덤 색깔인 보라색 의상을 입은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었다. SBS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날 공연에서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uMcT736FLq"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신사동에서 진로 변경 과정에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김호중 소속사 매니저가 자신이 김호중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7DW7R6A8Rz" dmcf-ptype="general">김호중 소속사 대표는 “사고의 당사자가 김호중이란 게 알려지면 너무 많은 논란이 될 것으로 생각해 너무 두려웠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하였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 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내가 부탁했다. 이 모든 게 제가 김호중의 대표로서 친척 형으로서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zoO5VBJqe7" dmcf-ptype="general">경찰은 지난 16일 김호중 및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표의 자택,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18일 오전 1시쯤부터 오전 5시 20분까지 김호중이 사고 전 일행들과 찾았던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압수수색검증영장을 집행했다. </p>
          <p dmcf-pid="qfLOtHKGM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BgI1fbiBM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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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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