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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스태프와 감독으로 만난 임수향-지현우 ‘과연 무슨 일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21: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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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18일 방송 주요장면.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rtskhan/20240518214921937vuzo.jpg" data-org-width="700" dmcf-mid="t69hsEGk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rtskhan/20240518214921937vu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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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18일 방송 주요장면.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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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ouwcglor4" dmcf-ptype="general"><br><br>KBS2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이 순탄치 않은 방송국 생활을 시작했다.<br><br>오늘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17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이 고필승(지현우)에게 깜짝 놀랄만한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앞서 박도라(임수향)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자신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자 끝내 이성을 잃고 바다에 몸을 던졌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도라는 전신 재건 수술 이후 김지영으로 새 삶을 살았고, 동네에서 촬영 중인 필승의 드라마 팀을 우연히 만나 막내 스태프로 일을 시작했다.<br><br>새로운 2막이 열리면서 지영은 예상치 못한 필승의 등장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막내 스태프와 감독으로 얽힌 두 사람은 피치 못할 이유로 촬영장 밖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다.<br><br>필승은 지영이 서울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필승은 걱정 어린 마음에 지영에게 깜짝 제안을 건넸다.<br><br>임수향과 지현우가 출연하는 KBS2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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