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스포츠뉴스]‘골프 세계 1위’ 셰플러, 머그샷 찍고 5언더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9:53: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4/05/18/0000275317_001_20240518195401589.jpeg" alt="" /> [앵커] 골프 세계랭킹 1위&nbsp;스코티 셰플러가&nbsp;시합 기간 중&nbsp;골프장 앞에서&nbsp;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머그샷까지 찍었고,&nbsp;21일엔 재판을 받을 예정인데요. 이쯤되면 최악인데,&nbsp;풀려난 뒤 오히려&nbsp;5언더파를 쳤습니다.&nbsp; 신무경 기자입니다. [기자]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nbsp;늦은 새벽,&nbsp;수갑에&nbsp;두 손이 묶인&nbsp;한 남성이&nbsp;경찰들에게&nbsp;붙들려 가더니&nbsp;이내&nbsp;경찰차&nbsp;경광등 속으로&nbsp;사라집니다. [현장음] "뒤로 물러서요." 골프 세계 랭킹 1위&nbsp;스코티 셰플러가&nbsp;경찰에 연행되는 모습입니다. 셰플러는&nbsp;골프 메이저 대회인&nbsp;PGA 챔피언십&nbsp;2라운드를 앞두고&nbsp;골프장으로&nbsp;차를 몰고 가는 길이었습니다. 당시 인근 교통사고를&nbsp;수습하던 경찰관이&nbsp;셰플러에게 차를 멈추라고&nbsp;지시했지만&nbsp;셰플러가 현장 상황을&nbsp;이해 못하고 차를 몰자&nbsp;경찰이 막아서며&nbsp;수갑을 채워 연행했습니다. 경찰은 셰플러에게&nbsp;경찰관의 수신호 무시,&nbsp;난폭운전, 경찰관 폭행 등의&nbsp;혐의를 적용해&nbsp;입건했습니다. 셰플러는&nbsp;범인 식별용 얼굴&nbsp;사진인 머그샷까지&nbsp;찍은 뒤&nbsp;두 시간 만에 골프장으로&nbsp;돌아왔습니다. 셰플러 연행으로&nbsp;2라운드 경기는&nbsp;1시간 20분가량&nbsp;지연됐습니다. 셰플러는&nbsp;무서웠지만&nbsp;경기력 유지를 위해&nbsp;유치장에서도&nbsp;몸풀기와&nbsp;멘탈 관리를 했다고&nbsp;털어놨습니다. [스코티 셰플러 / 프로골퍼] "유치장에서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경기장으로 나올 기회를 감안했죠. 제 루틴을 시작했고 심박수를 낮추려고 노력했어요. 머리가 아직 빙빙 도는 거 같아요." 경찰은 셰플러를 몰라봤지만&nbsp;자신을 연행한&nbsp;경찰들을&nbsp;친절한 사람이라&nbsp;평가한 멘탈갑 셰플러, 소동 끝에 열린&nbsp;2라운드에서&nbsp;셰플러는 5타를 줄여&nbsp;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nbsp;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골프장에는&nbsp;셰플러의 머그샷 사진을 새긴&nbsp;티셔츠를 입은&nbsp;팬들도 포착됐습니다.&nbsp; 채널A 뉴스 신무경입니다. 영상편집 차태윤

결국 최악 시나리오…이정후, 어깨 수술 받고 시즌 아웃 "너무 무섭다" 이상아, 모녀 사무실에 '무단 침입' 피해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