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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신수, ♥하원미 내조에 불만?…"사골국 해줬으면 손가락 골절 NO"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8: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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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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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TxOnIi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183051233fwpp.jpg" data-org-width="1474" dmcf-mid="4I6vKX9H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183051233fw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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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yMILCnz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의 내조를 탓했다.</p>
          <p dmcf-pid="xYWRCohLF2"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메이저리거 시절 남편 최애 집밥, 집 나간 뼈도 붙인다던 '홍화씨 가루' (feat. 추신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yeRG4F8t39" dmcf-ptype="general">영상 속 하원미는 촬영 당시가 3월이라고 알리며 "1년 중 이 시기에 가장 바쁘다"라고 설명했다. 이유는 야구의 개막으로 내조가 바빠지기 때문.</p>
          <p dmcf-pid="WdeH836FU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남편 추신수가 개막전에서 견제구에 맞아 손가락에 금이 갔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YJdX60P30b"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예전에 한창 열심히 내조하고, 매일 사골국 끓일 때는 아무리 빠른 공에 맞아도 뼈가 부러지지 않았다. 지금은 한국 와서 유튜브하느라 내조를 소홀히 해서 그렇다"는 추신수의 농담 반 진담 반 발언을 폭로하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4fhqYBW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183052665arfw.jpg" data-org-width="1482" dmcf-mid="84OVkxEQ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183052665ar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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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84lBGbY0q" dmcf-ptype="general">추신수의 발언에 하원미는 "농담이었지만 뼈가 있더라"며 한국은 미국과 다르게 식당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생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X68SbHKG0z"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의 마지막 해인 만큼 내조에 전념할 것을 약속하며 사골국을 준비했다.</p>
          <p dmcf-pid="ZFtgYEGkz7" dmcf-ptype="general">하원미가 무려 이틀 동안 끓인 사골국을 맛본 추신수는 맛에 감탄하더니 "기가 막힌다. 네가 이거를 진작 끓여줬으면 절대 손가락에 금이 안 갔다고 장담한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53FaGDHEzu" dmcf-ptype="general">또한, 추신수는 아내와 딸에게 "뼈 붙는 소리 안 들려?"라고 과장해 딸에게 "아빠 진짜 짜증나"라는 질타를 받아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103NHwXDUU"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하원미' 영상 캡처</p>
          <p dmcf-pid="tp0jXrZwzp"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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