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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신 재건 수술 임수향, 드라마 스태프로 새 출발 (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4: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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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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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NLRoJsd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143432835gsgn.jpg" data-org-width="650" dmcf-mid="KE2zVbiB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143432835gs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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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VQ4b82o9e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fRP2Q4NfeJ" dmcf-ptype="general">임수향이 방송국 생활을 시작한다.</p>
          <p dmcf-pid="401YtX9HMd" dmcf-ptype="general">5월 18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17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새로운 제안을 받는다. </p>
          <p dmcf-pid="8caJNLCnRe" dmcf-ptype="general">앞서 박도라(임수향 분)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자신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자, 끝내 이성을 잃고 바다에 몸을 던졌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도라는 전신 재건 수술 후 ‘김지영’으로 새 삶을 살아갔고 동네에서 촬영 중인 필승의 드라마 팀을 우연히 만나 막내 스태프로 일을 시작하며 파란만장한 운명을 예고했다.</p>
          <p dmcf-pid="6DALcaSgeR" dmcf-ptype="general">새로운 2막이 열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한밤중 단둘이 만난 지영과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p>
          <p dmcf-pid="P01YtX9HMM" dmcf-ptype="general">지영은 예상치 못한 필승의 등장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고 필승은 근심 가득한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막내 스태프와 감독으로 얽힌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촬영장 밖에서 만난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dmcf-pid="QlOEIrZwnx"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필승은 지영이 서울 생활을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필승은 걱정 어린 마음에 지영에게 깜짝 제안을 건넨다. 과연 그의 제안은 무엇이었을지, 또한 필승이 지영을 찾아감으로써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18일 오후 7시 55분 방송. </p>
          <p dmcf-pid="xDALcaSgJ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yQ4b82o9i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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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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