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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사와 아가씨’ 단단이가 왔다, 임수향♥지현우 앞에 깜짝 등장 (미녀와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4: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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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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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r4HyzT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RTSSEOUL/20240518141049629heiq.jpg" data-org-width="700" dmcf-mid="puJ3rkYc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RTSSEOUL/20240518141049629he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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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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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houIrZwL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이세희가 임수향과 지현우의 촬영장에 깜짝 등장한다.</p>
          <p dmcf-pid="z3CxtX9Hi1"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7회에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 그리고 세라(이세희 분)가 한자리에 모인다.</p>
          <p dmcf-pid="qInpsDHEe5" dmcf-ptype="general">앞서 과거 기억을 모두 잃게 된 박도라(임수향 분)는 전신 재건 수술 후 ‘김지영’으로 새 인생을 살게 됐다. 필승은 도라가 떠난 뒤 일에만 열중하며 드라마 감독으로 정식 데뷔했다. 2년 후 두 사람은 필승의 드라마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고 더 나아가 드라마 스태프와 감독의 관계로 계속 마주할 것을 예고해 흥미를 더했다.</p>
          <p dmcf-pid="Buvdpt41JZ"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에는 지영과 필승, 세라가 촬영장 한 공간에 모여 있다. 특히 필승을 짝사랑하는 톱스타 세라가 그의 촬영장에 방문한 이유는 무엇일지 예상치 못한 이들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p>
          <p dmcf-pid="b7TJUF8tLX" dmcf-ptype="general">먼저 드라마 감독인 필승과 배우 세라는 서로를 마주 본 채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대화를 우연히 목격한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요동치며 발걸음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다.</p>
          <p dmcf-pid="KXwfGT7vJH" dmcf-ptype="general">묘한 기류가 흐르는 이들을 그저 뒤에서 지켜보던 지영은 무언가를 굳게 결심한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인 지영에게 어떤 심경 변화가 생긴 것일지, 또 필승과 세라는 무슨 관계인지 궁금증을 안긴다.</p>
          <p dmcf-pid="9zyiu36FeG" dmcf-ptype="general">‘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이세희가 17회에서 특별출연하며 극을 한층 더 풍요롭게 채운다. 김사경 작가와 지현우 배우의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해준 이세희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깜짝 등장에도 극을 더욱 빛나게 한 이세희 배우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이세희 배우가 언제쯤 등장할지 본방사수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2plR35VZMY" dmcf-ptype="general">한편 이세희와 지현우는 김사경 작가의 전작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세희는 당시 박단단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ha93@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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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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