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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저희는 대표님 편" 뉴진스 다섯 멤버, 법원에 탄원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3:19: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탄원서 세부 내용은 비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2pHyzTq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MaM2BJq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법적 분쟁과 관련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oneyweek/20240518131925520yvmh.jpg" data-org-width="680" dmcf-mid="2Xi8qUxp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oneyweek/20240518131925520yv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법적 분쟁과 관련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4J4zpQ0BI" dmcf-ptype="general">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법적 분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탄원서(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div>
          <p dmcf-pid="8nEnPfaVqO" dmcf-ptype="general">18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뉴진스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다섯 멤버는 전날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진행됐다.</p>
          <p dmcf-pid="6wvwgiOJfs" dmcf-ptype="general">탄원서의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민 대표 측에 힘을 실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p>
          <p dmcf-pid="P4J4zpQ0Km"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 대표 등의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을 이유로 긴급 감사에 들어간 바 있다. 이후 배임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p>
          <p dmcf-pid="Q6n6BuMUbr"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전면부인했다. 그는 "경영권 찬탈을 기획하거나 의도하거나 실행한 적이 없다"며 "의도도 동기도 한 것도 없어서 배임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xMaM2BJqKw"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민 대표 해임 등을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요청했고 이사회는 오는 31일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하이브가 어도이 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감안, 안건이 상정되면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p>
          <p dmcf-pid="y8i8qUxp9D" dmcf-ptype="general">이에 민 대표는 지난 7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지난 17일 첫 번째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법원은 오는 24일까지 양측의 추가 자료를 제출받고 주총이 예정된 오는 31일 전까지 결정을 내릴 방침이다.</p>
          <p dmcf-pid="WQoQKze7bE" dmcf-ptype="general">김동욱 기자 ase846@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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