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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민희진 "뚱뚱한 돼지" 외모 비하 논란 속 딸들은 '엄마' 편..뉴진스 멤버 전원 法탄원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1: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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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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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MkoDVg2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Chosun/20240518115405288zbaz.jpg" data-org-width="1200" dmcf-mid="PMXv5jTN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Chosun/20240518115405288zb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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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REgwfaVE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자신의 소속사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의 법적 공방 속 처음으로 '민희진 지지'의사를 드러냈다.</p>
          <p dmcf-pid="GeDar4NfON" dmcf-ptype="general">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의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등 멤버 전원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p>
          <p dmcf-pid="HLOkCxEQEa" dmcf-ptype="general">탄원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대표를 '엄마'로 여기며 강한 유대감을 보였고 또 멤버들의 부모들 역시 민희진 대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점에서 민희진 대표의 주장을 지지하는 내용이 담겼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p>
          <p dmcf-pid="XoIEhMDxOg"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민희진 대표의 측 대리인은 "민희진 대표의 해임은 뉴진스, 어도어, 하이브에까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것이어서 가처분 신청 인용 필요성이 있다. 주주간계약상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5년간 어도어의 대표이사·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 주총에서 보유주식 의결권 행사를 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돼 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ZnscIQkPwo" dmcf-ptype="general">이에 하이브 측 대리인은 "사건의 본질은 주주권의 핵심인 의결권 행사를 가처분으로 사전 억지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는지, 임무 위배 행위와 위법 행위를 자행한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대표이사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타당한지 여부로, 가처분 신청은 기각돼야 한다"며 "해임 사유가 존재하는 한 대표이사 직위를 유지할 계약상 의무가 없다"고 대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LOkCxEQ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대립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25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4.2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Chosun/20240518115405531prch.jpg" data-org-width="1200" dmcf-mid="QzP9xZ2X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Chosun/20240518115405531pr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대립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25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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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IEhMDxwn" dmcf-ptype="general"> 이러한 가운데 이날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들을 비하한 내용이 담긴 메시지도 공개돼 파장을 일으켰다.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는 '충격 단독! 뉴진스 자료 공개합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것.</p>
          <p dmcf-pid="tAvsyiOJEi" dmcf-ptype="general">이진호는 민희진 대표가 멤버들이 수상 소감을 준비하는 동안 나눈 카톡 내용이라며 '그냥 늘 겸손하라고해. 돼지같이 살쪄도 인기몰이해주고 있으니까. 쟤네가 멋진말 한다고 멋있는척 하면서 정작 나한테 인사 안하면 죽여버리고 싶을 것 같다' '쟤네가 뭘 알겠어요. 거울이나 보고' '쟤네가 잘해서 뜬 게 아니다' '살 하나 못빼서 뒤지게 혼나는 개초딩들' '와 XX X뚱뚱 XX' '아무 생각 없는 애들 보고 팬이라고 지랄발광' 등 뉴진스 멤버들을 향한 비하 발언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FcTOWnIirJ"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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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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