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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을 위한 행진곡’ 손 잡고 부른 尹, 팔뚝질한 조국, 양손 모은 이준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1:50: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재명은 與 황우여·추경호 손 잡고 흔들며 불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vxg7Ru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9cE2o9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오월어머니회 등 참석자와 손을 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chosun/20240518114412238rpmh.jpg" data-org-width="3289" dmcf-mid="pTMBKlph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chosun/20240518114412238rp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오월어머니회 등 참석자와 손을 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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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6MGpwXDpi"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p>
          <p dmcf-pid="HPRHUrZwzJ" dmcf-ptype="general">‘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이날 기념식 마지막 순서였는데, 윤 대통령은 양옆 참석자들의 손을 잡고 흔들면서 노래를 불렀다.</p>
          <p dmcf-pid="XQeXum5rzd"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윤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양옆 참석자들과 손을 잡고 흔들면서 노래를 불렀다. 이 대표 양옆 참석자는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6mOPc6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이재명(앞줄 가운데) 대표가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이 대표는 양옆 참석자들의 손을 잡고 흔들면서 노래를 불렀다. 왼쪽은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오른쪽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K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chosun/20240518114414273rfen.jpg" data-org-width="1282" dmcf-mid="umFSTJsd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chosun/20240518114414273rf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앞줄 가운데) 대표가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이 대표는 양옆 참석자들의 손을 잡고 흔들면서 노래를 불렀다. 왼쪽은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오른쪽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KTV
           </figcaption>
          </figure>
          <p dmcf-pid="507DSerRUR"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이나 이 대표와 달리 원내 3·4당 대표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른쪽 주먹을 쥐고 팔을 흔들며 노래를 불렀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양손을 모으고 노래만 함께 불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yV4Wqy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혁신당 조국(오른쪽) 대표가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면서 주먹을 쥐고 팔을 흔들고 있다. 개혁신당 이준석(왼쪽 둘째) 대표는 두 손을 모은 채 노래만 따라 부르고 있다. /K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chosun/20240518114416254whtq.jpg" data-org-width="1272" dmcf-mid="z4v9VT7v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chosun/20240518114416254wh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국혁신당 조국(오른쪽) 대표가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면서 주먹을 쥐고 팔을 흔들고 있다. 개혁신당 이준석(왼쪽 둘째) 대표는 두 손을 모은 채 노래만 따라 부르고 있다. /KTV
           </figcaption>
          </figure>
          <p dmcf-pid="0gFam8j404" dmcf-ptype="general">‘임을 위한 행진곡’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원하는 사람만 부르도록 하는 합창(合唱)으로 하다가 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 후 참석자 모두가 함께 부르는 제창(齊唱) 형식으로 바뀌었다. 의전상 합창은 무대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고, 나머지 참석자는 원하는 사람만 따라 부르는 형식이다. 제창은 애국가처럼 참석자들이 모두 노래한다.</p>
          <p dmcf-pid="F94S5jTNuQ"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에도 ‘임을 위한 행진곡’도 다 함께 제창하기로 했고, 윤 대통령은 이날까지 3년 연속기념식에 참석하며 매번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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