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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진스 멤버들 법원에 탄원서 제출…어떤 내용 담겼길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1:28: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섯 멤버 전원, 각자 이름으로 재판부에 탄원서 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2PXouMUoe">
          <div dmcf-pid="9ksPYLCnc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가 의결권 행사 문제를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에 돌입한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gzm8j4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왼쪽부터 민지, 다니엘, 혜인, 해린, 하니(사진=어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Edaily/20240518111547335papl.jpg" data-org-width="647" dmcf-mid="bnYopwXD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Edaily/20240518111547335pa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왼쪽부터 민지, 다니엘, 혜인, 해린, 하니(사진=어도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wCMXaSggx" dmcf-ptype="general">
           18일 법원에 따르면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등 멤버 전원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전날 재판부에 탄원서를 냈다. 
          </div>
          <p dmcf-pid="fAr8yiOJNQ" dmcf-ptype="general">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업계는 멤버들이 데뷔 이후 민 대표와 강한 유대감을 보였고, 멤버의 부모들도 민 대표 편에 선 점에 비춰 탄원서도 민 대표 측에 힘을 싣는 내용일 것으로 보고있다. </p>
          <p dmcf-pid="4eo7r4NfgP" dmcf-ptype="general">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진행했다.</p>
          <p dmcf-pid="8pBhQX9Hj6" dmcf-ptype="general">이날 민 대표 측 대리인은 “민 대표 해임은 채권자(본인)뿐 아니라 뉴진스와 어도어 나아가 채무자인 하이브에까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가처분 신청을 인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6DIxHgloa8" dmcf-ptype="general">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총은 오는 31일 열린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은 이보다 앞서 나올 전망이다.</p>
          <p dmcf-pid="P0qCPHKGc4" dmcf-ptype="general">이배운 (edulee@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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