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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싣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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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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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W8yiOJ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111840260iwrm.jpg" data-org-width="550" dmcf-mid="UoGqs6A8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111840260iw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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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td1Ayjz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p>
          <p dmcf-pid="BxFJtcWA0X" dmcf-ptype="general">18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민희진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제출했다.</p>
          <p dmcf-pid="bdUopwXD0H"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들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JugUrZw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111841567wao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8qjzOts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111841567wa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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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i7aum5ruY" dmcf-ptype="general">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민 대표와 멤버들이 유대감을 보여왔고 멤버들의 부모 역시 서신을 통해 하이브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다.</p>
          <p dmcf-pid="2D6O8YBW7W" dmcf-ptype="general">어도어를 통해 하이브로 전달한 서신에는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의도적으로 모방한 것으로 여겨진다"는 의견과 "뉴진스 멤버들이 사내에서 방시혁 의장님과 마주쳤을 때마다 방 의장님께서 왜 멤버들을 모른 척하고 인사를 외면한 것인지 의아하다"는 주장이 담겨 있었던 만큼 뉴진스 멤버들 역시 민 대표에게 힘을 실을 가능성이 크다. </p>
          <p dmcf-pid="VwPI6GbY0y" dmcf-ptype="general">그러나 하이브 측은 "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p>
          <p dmcf-pid="frQCPHKGzT"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4cfrVT7vpv"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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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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