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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母 있는데도 몸 만져"…유재환, 성추행 의혹 논란에 보인 반응? (궁금한Y)[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0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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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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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UoaJsd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074013977lfbx.jpg" data-org-width="877" dmcf-mid="7UW8P2o9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074013977lf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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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tdixEQp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KgFJnMDxUi"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작곡가 유재환의 작곡비 먹튀 논란 및 성추행 의혹 등 수많은 논란에 대해 다뤘다.</p>
          <p dmcf-pid="9a3iLRwMUJ" dmcf-ptype="general">이날 제보자 김지영(가명) 씨는 유재환과 처음 만난 날이 또렷하게 기억난다며 "본인 작업실에 데려갔다. 집에 어머니도 계셔서 별 의심 없이 갔다. 정말 부스 내부 대충 보여주고 침대가 옆에 있었는데 누우라는 거다. 저를 막 눕혀서 몸을 만진다거나 그런 식도 있었다"고 폭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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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074015325jyuz.jpg" data-org-width="550" dmcf-mid="ziPIhrZw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xportsnews/20240518074015325jy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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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QTf8Knbpe"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진짜 사람이 너무 당황하거나 무섭거나 하면 몸이 안 움직여진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하지 말라고 했더니 거실에 어머니 계시다고 큰 소리 내지 말라더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fxy469LKpR"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김지영 씨는 유재환이 불쾌한 질문을 서슴지 않고 했다면서 "'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강하게 이야기를 단 한 번도 못했다. 저도 음악하고 싶은데 손해와 피해로 돌아올까봐"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4eGPxfaV0M" dmcf-ptype="general">한편, 이 방송이 공개된 후 유재환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람 하나 죽이려고 작정을 했다"면서 성추행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p>
          <p dmcf-pid="8dHQM4NfUx"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유재환은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연예계, 방송계에서 발을 떼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이들에게 사과한다고도 덧붙였다.</p>
          <p dmcf-pid="6JXxR8j4zQ" dmcf-ptype="general">사진=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캡처</p>
          <p dmcf-pid="PFgX5Wqy0P"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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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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