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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형주, 유재환 피해자 받은 곡에 실소 “내가 받은 데모와 100% 같아”(궁금한이야기Y)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05: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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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053505850hfeg.jpg" data-org-width="640" dmcf-mid="43FwoerR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053505850hf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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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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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053506060btox.jpg" data-org-width="640" dmcf-mid="8x3je6A8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053506060bt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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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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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zI47F8tR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EVhkglois" dmcf-ptype="general">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의 음원 돌려막기에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WblPBpQ0Rm" dmcf-ptype="general">5월 17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685회에서는 작곡가 유재환의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대해 파헤쳤다. </p>
          <p dmcf-pid="Y2TM97RuMr"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환의 작곡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피해자 박재민(가명)은 "피해자 단톡방을 알게 돼서 들어가고 그 안에서 겹치는 여러 곡이 돌려 막아졌다고 해서 재생을 딱 해보자마자 인트로가 완전 똑같아서 너무 놀랐다. 똑같은 곡이 다른 곡도 아니고 셀럽파이브의 곡이었다"며 2019년 발매된 '안 본 눈 삽니다'의 록 버전을 언급했다. 해당 곡에 유재환은 공동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p>
          <p dmcf-pid="GaqrgdmeMw" dmcf-ptype="general">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 중엔 1,000만 원이 넘는 피해를 본 피해자도 있었다. 이은서(가명) 씨는 "나중에 일부러 받은 곡을 다 음성인식 돌려봤다. 10곡 정도가 다 발매가 된 곡이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중엔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2022년 발매한 곡 '꽃 한송이'도 있었다. </p>
          <p dmcf-pid="HDflEaSgeD" dmcf-ptype="general">셀럽파이브 관계자는 "일단 저도 들어보니까 곡은 똑같더라. 저희는 전혀 모르고 있었고 지금 처음 듣는 얘기"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XRtaM4NfME" dmcf-ptype="general">당혹스러운 건 임형주도 마찬가지였다. 제작진을 만난 임형주는 이은서 씨가 받았다는 '꽃 한송이'를 한 소절 듣자마자 실소를 터뜨리곤 "더 안 들어봐도 된다. 왜냐하면 100% 제가 들었던 데모랑 똑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ZVyR2ze7dk" dmcf-ptype="general">이어 "자기가 보안해서 잘 갖고 있는 노래라고 얘기했다. '형님을 위해 이 노래를 드리고 싶다' 그런 식으로 저한테 그 노래를 굉장히 판매하고 싶어 했다"면서 "이런 일을 듣도 보도 못했고 기본 상식으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5ZjuXT7vRc"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1nUkixEQM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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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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