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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 군사학교서 2차대전 탄약 폭발해 7명 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05:15: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 "테러 징후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N2U1f53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JxwP2o9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발 사고 발생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군사학교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yonhap/20240518051338687gqyz.jpg" data-org-width="1200" dmcf-mid="3j6k4biB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yonhap/20240518051338687gq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폭발 사고 발생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군사학교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piMrQVg2ux" dmcf-ptype="general">(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군사학교에서 폭발이 일어나 7명이 다쳤다고 17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이 보도했다. </p>
          <p dmcf-pid="Ux4AVqdzzQ" dmcf-ptype="general">레닌그라드 군관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부됸니 통신사관학교에서 폭발이 발생, 7명이 다쳐 군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uM8cfBJqzP" dmcf-ptype="general">레닌그라드 군관구는 이 학교 지하실 중 한 곳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장 보고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76㎜ 탄약이 우발적으로 폭발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7M8cfBJqu6" dmcf-ptype="general">알렉산드르 베글로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폭발에 테러 징후는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R6k4biB78" dmcf-ptype="general">옛소련 군인 세묜 부됸니의 이름을 딴 부됸디 통신사관학교는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군사교육 기관 중 하나로 통신부대에서 복무할 장교를 양성하는 곳이다.</p>
          <p dmcf-pid="qePE8Knbp4" dmcf-ptype="general">abbie@yna.co.kr</p>
          <p dmcf-pid="bvI0skYczV"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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