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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인의 부활' 이유비, 정라엘 친부 윤태영에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눈물의 사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0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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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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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mKvD6A8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BSfunE/20240518021503097zrny.jpg" data-org-width="700" dmcf-mid="YA8HIerR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BSfunE/20240518021503097zr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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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pmgbiBeH"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유비가 윤태영에게 눈물의 사과를 했다.</p>
          <p dmcf-pid="ZeGaxF8teG"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강기탁이 황찬성을 살해했다.</p>
          <p dmcf-pid="5iZAepQ0nY" dmcf-ptype="general">이날 황찬성은 민도혁과 내통한 한모네에 분노했다. 그리고 그는 "당신은 벌을 받아야 마땅해. 다시 이 집에서 나갈 수 없어. 평생 이 집에서 내 옆에서 썩게 될 거라고 당신 엄마가 갇혀 있었던 여기서"라며 감금했다.</p>
          <p dmcf-pid="1w2yrQkPRW" dmcf-ptype="general">그리고 약속을 안 지킨 대가로 한모네의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한모네는 참지 못했고, 흉기로 그를 찔렀다.</p>
          <p dmcf-pid="tw2yrQkPJy" dmcf-ptype="general">한모네는 "나 너 죽이려고 여기 들어왔어. 내 인생 따위 망가져도 상관없는데 엄마랑 민도혁 괴롭히는 거 더 이상 못 참아. 나 너 같은 괴물 사랑한 적 단 한 번도 없어. 제발 그냥 죽어"라고 저주했다.</p>
          <p dmcf-pid="FkbSE8j4JT" dmcf-ptype="general">이에 황찬성은 "이렇게 혼자는 못 죽지 죽어도 당신이랑 같이 갈 거야. 우린 영원히 함께일 거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기탁이 방다미의 친부임을 밝히며 한모네가 강기탁 손에 죽을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3Zgq5EGke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그 새끼 손에 죽을 바에 그냥 그냥 나랑 같이 죽자"라며 한모네의 목을 졸랐다.</p>
          <p dmcf-pid="0fvi4X9HRS" dmcf-ptype="general">이때 민도혁의 부탁으로 한모네를 찾아온 강기탁이 등장했다. 강기탁은 황찬성을 제압했고, 결국 황찬성의 숨이 끊어졌다.</p>
          <p dmcf-pid="pQGaxF8tJl" dmcf-ptype="general">강기탁은 한모네에게 "도혁이가 가보래서 왔어. 늦지 않아서 다행이야"라고 했다.</p>
          <p dmcf-pid="UO8HIerRMh" dmcf-ptype="general">그리고 한모네는 "정말이세요? 다미 친아빠라는 거"라며 "근데 왜 날 도와요? 내가 죽기를 누구보다 바랄 거 같은데 자기 손 안 더럽히고 딸 복수할 수 있는 기회잖아요. 근데 왜 날 살려요?"라고 물었다.</p>
          <p dmcf-pid="un3wLqdznC" dmcf-ptype="general">이에 강기탁은 "복수든 뭐든 내 몫이 아냐. 용서는 다미한테 그리고 다미를 길러준 친부모한테 받아. 난 자격 없어"라며 자신은 한모네를 단죄랄 권리가 없다고 눈물을 삼켰다.</p>
          <p dmcf-pid="72ldVGbYLI" dmcf-ptype="general">그러자 한모네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해요"라며 눈물의 사죄를 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7729"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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