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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혁신당이 띄운 제7공화국 개헌‥"윤 대통령 임기 단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2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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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rBLlerRLh"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fO9aTiOJiC"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41nlus1mMI"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이 1987년에 만들어진 제6공화국의 헌법을 개정하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p>
          <p dmcf-pid="8BD54YBWMO" dmcf-ptype="general">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자는 주장인데요.</p>
          <p dmcf-pid="6bw18GbYes" dmcf-ptype="general">정치권은 일단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Pv6EXNvaem" dmcf-ptype="general">신수아 기자입니다.</p>
          <p dmcf-pid="QGRsFEGker"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Wxr1cWAdw" dmcf-ptype="general">1987년 '6월 항쟁'으로 탄생한 제6공화국.</p>
          <p dmcf-pid="yJHVNBJqLD" dmcf-ptype="general">군부 독재를 종식시키자는 국민들의 거센 열망은 '대통령 5년 단임제'로 결실을 맺었습니다.</p>
          <p dmcf-pid="W3gTqC3IiE"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중간평가가 불가능하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p>
          <p dmcf-pid="YmboSdmeek" dmcf-ptype="general">대안으로 대통령 4년 중임제가 거론돼 왔는데, 조국혁신당이 오는 22대 국회에서 개헌을 추진하자며 특위 구성을 공식 제안했습니다.</p>
          <p dmcf-pid="GsKgvJsdic" dmcf-ptype="general">[조 국/조국혁신당 대표] "저는 오늘 제7공화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열 번째 헌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p>
          <p dmcf-pid="HqEZfWqyiA"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1년 단축해, 오는 2026년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함께 치르자는 제안입니다.</p>
          <p dmcf-pid="X1nlus1mnj" dmcf-ptype="general">조국 대표는 전국 단위 선거 횟수를 줄여 국력 낭비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Z1nlus1mLN" dmcf-ptype="general">[조 국/조국혁신당 대표] "지금까지 국정운영의 실패, 비리, 무능, 무책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바꿨다는 점에 있어서 기여한 대통령으로…"</p>
          <p dmcf-pid="5yQw5Ayjna" dmcf-ptype="general">이같은 제안에 대해 여당은 부정적인 반응입니다.</p>
          <p dmcf-pid="1zkXVyzTMg"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입장을 정하겠다면서도 국가 권력의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입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teY9gze7Mo"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거기에 대해서 일일이 반응하고 거기에 판단을 얘기하는 것은 지금 여러 가지 시기 면이나 이런 측면에서 적절치 않다…"</p>
          <p dmcf-pid="FdG2aqdzdL" dmcf-ptype="general">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제한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주장해온 더불어민주당 역시 4년 중임제에 대해선 아직 논의된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37cH2T7vRn" dmcf-ptype="general">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개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p>
          <p dmcf-pid="0VO0x5VZLi" dmcf-ptype="general">하지만, 개헌 논의 자체가 모든 이슈를 빨아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의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p6l7d36FRJ" dmcf-ptype="general">MBC뉴스 신수아입니다.</p>
          <p dmcf-pid="Uo16k2o9nd"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박주일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udG2aqdzne"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79mFPX9HRR"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박주일</p>
          <p dmcf-pid="z2s3QZ2XnM" dmcf-ptype="general">신수아 기자(newsua@mbc.co.kr)</p>
          <p dmcf-pid="q4CURt41J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9327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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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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