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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에치에프알, 자사주 50%소각...“주주가치 제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4: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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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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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DUwQkP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치에프알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etimesi/20240517145406526isbj.jpg" data-org-width="700" dmcf-mid="HPFi3s1mQ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etimesi/20240517145406526is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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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치에프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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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VN1jVg2x8" dmcf-ptype="general">통신장비 업체 에치에프알(HFR)이 자사주의 50%를 소각한다.</p>
          <p dmcf-pid="1EXMZEGkQ4" dmcf-ptype="general">에치에프알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의 50%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에치에프알은 현재 발행주식 기준 2.7%에 해당하는 36만5252주의 자사주를 보유 중이다. 소각을 위한 이사회는 내달 내로 열린다.</p>
          <p dmcf-pid="taT4yaSgxf" dmcf-ptype="general">에치에프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5억원, 영업손실 117억원, 당기순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 적자 요인으로는 사업적 비성수기 영향 및 고객사의 재고조정, 특화망 개발 투자 등을 꼽았다.</p>
          <p dmcf-pid="FjW6YjTN8V" dmcf-ptype="general">에치에프알은 올해 하반기 시장 전망과 관련해 미국 5G 지원 정책 및 BEAD 사업, 일본의 오픈랜 파트너 등을 통한 해외향 공급 회복을 예상했다.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24 성과와 국내의 특화망 사업소 확대에 발맞춰 2분기 이후 실질적인 성과를 전망했다</p>
          <p dmcf-pid="3ueTduMU42" dmcf-ptype="general">한편 에치에프알은 지난 3월 1주당 220원의 상장 이래 첫 배당도 진행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했다.</p>
          <p dmcf-pid="0WbkKWqyx9" dmcf-ptype="general">HFR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과 3월 진행한 배당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주주정책에 따라 진행한 것”으로 “앞으로도 주주가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말했다.</p>
          <p dmcf-pid="pbLHobiB4K"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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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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