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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I 서울 정상회의 다음 주 개최…오픈AI·구글 등 빅테크 방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4: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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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v3c4NfSk">
          <p dmcf-pid="0BzQGAyjTc" dmcf-ptype="general">챗GPT 등장 등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을 위해 전 세계 정상들이 머리를 맞댑니다.</p>
          <p dmcf-pid="pbqxHcWASA"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한국에서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와 'AI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p>
          <p dmcf-pid="UU0fvohLTj" dmcf-ptype="general">AI서울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 열린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한국과 영국이 공동 주최합니다.</p>
          <p dmcf-pid="uup4TgloWN" dmcf-ptype="general">지난해 영국에서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가 AI 위기 대응에 집중했다면,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는 AI 안전을 넘어 혁신·포용 방안까지 국제사회에 제시할 계획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78fn3s1mya" dmcf-ptype="general">정상회의는 정상 세션과 장관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우선, 정상 세션은 첫째 날 저녁 8시 반부터 90분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p>
          <p dmcf-pid="z64L0OtsTg" dmcf-ptype="general">장관 세션은 둘째 날 오후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미셸 더넬란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아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이 세션에는 19개국 이상의 정부,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 등이 참여해 AI 안전성 확립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AI 발전 촉진이라는 주제로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p>
          <p dmcf-pid="qP8opIFOSo"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정부는 주요 업계 인사 등을 초청하는 AI 글로벌 포럼도 함께 개최합니다. AI 글로벌 포럼은 오전에 진행될 고위급 라운드 테이블과 오후에 진행되는 전문가 세션으로 구성되는데, 오후 전문가 세션은 국민들이 청취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p>
          <p dmcf-pid="BgLmfX9HyL" dmcf-ptype="general">AI 글로벌 포럼에는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비롯해 나타샤 크램튼 MS 최고 AI 책임자(CAIO), 롭 셔먼 메타 부사장, 톰 루 구글 딥마인드 부사장 등 해외 빅테크 기업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p>
          <div dmcf-pid="baos4Z2Xvn" dmcf-ptype="general">
           국내에선 이상호 카카오 최고 AI책임자, 하정우 네이버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배순민 KT 책임감있는AI 센터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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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NgO85VZyi" dmcf-ptype="general">신지수 기자 (js@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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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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