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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찬대, 김여사 활동 재개에 “공교롭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3:24:00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YjMzg2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YjMzg2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Channela/20240517105358064yeqw.jpg" data-org-width="540" dmcf-mid="6KCJVtRu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Channela/20240517105358064ye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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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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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RGARqaVZA"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가 검찰 고위급 인사를 한 지 사흘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한 것을 두고 "공교롭다는 말은 이럴 때 쓰인다. 김건희 여사가 수사를 받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심이 저절로 들지 않겠나"라고 밝혔습니다. 
          </div>
          <p dmcf-pid="yIfXIoYcZj" dmcf-ptype="general">그는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 이후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사건에 대한 수사 지시를 내렸다. 그러자 갑자기 검찰 인사가 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p>
          <p dmcf-pid="WC4ZCgGkYN"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어제 김 여사가 무려 153일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참 공교롭지 않나"라고 되물었습니다. </p>
          <p dmcf-pid="Yh85haHEY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검찰총장의 동의없이 진행된 검찰 인사가 김건희 여사 수사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는 방증 아니냐"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G0jV0SKG5g" dmcf-ptype="general">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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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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