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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사고 일으켜 받지 말고 정색→공짜 없어”(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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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en/20240517120519512mabx.jpg" data-org-width="928" dmcf-mid="zCApeBNf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en/20240517120519512ma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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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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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en/20240517120519702rrea.jpg" data-org-width="500" dmcf-mid="qEE7i9c6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en/20240517120519702rr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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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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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TKrFhBWL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2r3gyktsna"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소신을 밝혔다.</p>
          <p dmcf-pid="VOUjGw0Cdg" dmcf-ptype="general">5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겸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fXYMsnyjio"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태국 파타야 인근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일명 '드럼통 살인사건'을 언급했다.</p>
          <p dmcf-pid="4XYMsnyjRL"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인간이 이렇게 잔인하다니 참 믿기지 않는다. 영화 '범죄도시'가 잘 되고 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게 무섭다. 영화보다 현실이 더 무섭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8YTPwdSgdn" dmcf-ptype="general">이어 전민기는 "태국에선 얼굴 다 공개했는데 우리나라는 왜 모자이크하냐. 그런 사람은 똑같이 고통받아야 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p>
          <p dmcf-pid="62bwtCqyMi"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박명수는 "이런 일이 생기는 게 처벌이 약한 건 아닌가?"라며 "돈 많은 척 하지 말고 혼자 다니는 것보다 여러명이 다니고 너무 밤늦게 다니지 마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PaL56piBRJ"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사고를 일으킨다.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받지 말고 정색하라"며 "관광객으로 가게 됐다가 모르는 사람이 친절하게 호의를 베푸니까 친해지지 않았을까?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Qkj0RqaVid"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xtZJhaHEn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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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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