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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성일종 “명심이 민심이라던 민주당 민낯 드러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0:34:41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InbXP35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CLKZQ0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Channela/20240517102944602jaae.jpg" data-org-width="540" dmcf-mid="7lCLKZQ0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Channela/20240517102944602ja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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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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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u7TN6met5"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국회의장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이 우원식 의원을 선출한 것에 대해 "명심이 민심이라며 국민을 기만해왔던 민주당의 민낯이 드러난 것"이라고 직격했습니다. 
          </div>
          <p dmcf-pid="b7zyjPsd1Z" dmcf-ptype="general">성 사무총장은 오늘(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민주당에는 민주가 사라진 지 오래됐으며 정치는 실종됐고 1인 독재의 음습한 그늘이 총선을 통해 더 공고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KXZrRqaV1X" dmcf-ptype="general">또 예상과 달리 추미애 당선인이 선출되지 못한 것을 두고 "명심으로 민심을 거스르고 '개딸'에 의지하여 국회의장까지 좌지우지하려 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준엄한 경고가 내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p>
          <p dmcf-pid="9Z5meBNfG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주당 원내대표 추대, 국회의장 추대, 이재명 대표의 두 번째 대관식 추대로 가려는 계획에 궤도 이탈이 시작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251sdbj4tG" dmcf-ptype="general">반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란 대화하는 기류가 중요하고 여야 간 협상과 협의를 존중할 것'이라는 우원식 의원님 말씀에 울림이 느껴지고 기대도 크다"면서 "앞으로 국회에서 여야 간 갈등, 투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해 본다"며 '협치'에 방점을 찍은 메시지를 냈습니다. </p>
          <p dmcf-pid="VBbGkMCn1Y" dmcf-ptype="general">유승진 기자 promotion@ichannel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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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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