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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너무 무례하다” 피식대학, 지역 비하 발언에 비난 ‘폭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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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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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FJiERhL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민수 정재형 이용주. 사진 I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tartoday/20240517100006003nerf.jpg" data-org-width="700" dmcf-mid="XS0pVtRu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tartoday/20240517100006003ne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민수 정재형 이용주. 사진 I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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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3inDelo01" dmcf-ptype="general">
           구독자 3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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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3inDelo35"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F0nLwdSgpZ"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메이드 인 경상도’의 경북 영양 편. ‘메이드 인 경상도’는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경상도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개하는 여행 콘텐츠다.</p>
          <p dmcf-pid="3pLorJvaFX"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세 사람은 경북 영양의 한 제과점에 방문했다. 정재형은 “90년대 어머니들이 패스트푸드 먹지 말고 집에서 먹으면서 만들어준 유기농 햄버거”라고, 김민수는 “엄마가 피자를 해줬는데 잊혀지지 않는다. 특이한 맛이다”, 이용주는 “할머니가 해준 맛이다”라고 맛에 대한 평을 내놨다.</p>
          <p dmcf-pid="0XxMN6mezH" dmcf-ptype="general">이후 방문한 식당에서는 “이것만 매일 먹으면 햄버거가 얼마나 맛있을지. 아까 그 햄버거가 천상 꿀맛일 것”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마트에서 산 블루베리 젤리에 대해서는 “할머니 맛이다. 정말 충격적이다”라고 말하는 등 비하 발언을 해 누리꾼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p>
          <p dmcf-pid="pZMRjPsdzG"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멤버들은 “내가 공무원인데 여기 발령받으면... 여기까지만 할게” “더 이상 못 버티겠다” “코미디언으로서 한계를 느낀다” 등 발언을 이어갔다. 혹평한 가게들의 상호명 역시 가리지 않은 채 그대로 노출해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17일 오전 기준 상호명은 그대로 노출된 상태다.</p>
          <p dmcf-pid="U2DwTc1mpY"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가게 안에서 못 하는 소리가 없네” “너무 무례하다” “이걸 재밌어할 거라 기대하고 올린 거겠지”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 “굳이 가서 상처 주는 말을 하나” “진정성 있게 사과해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p>
          <p dmcf-pid="uVwrykts0W" dmcf-ptype="general">한편 피식대학 측은 해당 논란에 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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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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