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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유리 “前남편 최병길 식비까지 더치페이, 결과 보면 내가 더 써”(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2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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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204023865nuan.jpg" data-org-width="640" dmcf-mid="Vl5sEH6F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204023865nu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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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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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204024051vunh.jpg" data-org-width="640" dmcf-mid="4V9ZWBNf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204024051vu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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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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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ZmkG8tM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xsqYSuLKJl" dmcf-ptype="general">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이혼 전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p>
          <p dmcf-pid="ySV1GKA8Jh" dmcf-ptype="general">5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2회에서는 17년 차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WYPp14wMnC" dmcf-ptype="general">이날 서유리는 결혼생활이 힘들다고 느낀 건 언제부터냐는 질문에 "1년 좀 안 돼서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을 했다. 3년은 죽도록 싸운단다. 주변에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고치길 바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원래 저런 스타일이고 예술가는 저래 이해해야지. 예술가는 철들면 망하는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p>
          <p dmcf-pid="YPCodsuSiI" dmcf-ptype="general">이어 "5년을 살았는데 가족이라는 느낌이 아니었다"며 "하우스 메이트? 저희는 경제권이 따로 있었다. 5년동안 생활비를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고 말해 기혼자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 </p>
          <p dmcf-pid="GMSNnCqynO" dmcf-ptype="general">정현돈이 "제가 이해가 안가는데 부부니까 한집 살았을 거 아니냐"고 묻자 서유리는 "근데 그렇게 하시더라"면서 식비에 대해선 "요리를 집에서 거의 안 했다. 누가 사고 누가 사고"라며 번갈아 결제했음을 밝혔다. </p>
          <p dmcf-pid="Hl25Ybj4is" dmcf-ptype="general">"일반적 부부 느낌은 아니긴 하다"는 말에 서유리는 "그랬다. 여행을 갈 때도 '너 얼마 내고 나 얼마 내고' (더치페이를 했다). 근데 결국 결과를 보면 제가 항상 더 많이 썼더라. '이만큼 주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보통 기브앤테이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전혀 안 되는 느낌이었다. 근데 그걸 따지는 게 너무 치사스럽잖나. 그래도 부분데"라고 토로했다. </p>
          <p dmcf-pid="XJWkav9HLm" dmcf-ptype="general">그러곤 "저는 내키지 않았는데 저보다 훨씬 연상이고 사회 경험도 많다고 생각했고 따랐다고 해야 하나?"라며 남편에 맞춰줬음을 드러내곤 "연애할 때는 안 그랬다. 나중에는 병원에 입원해도 연락도 없고 계속 아프고 그랬는데 연락도 없고 그래서 그때 '아 이거는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고 눈물로 전했다. </p>
          <p dmcf-pid="ZgZmkG8tnr"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으나 최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p>
          <p dmcf-pid="5LHwAWf5iw"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1qAPVaHEL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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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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