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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원 소속사 “공항서 편지 및 선물 직접 전달 NO.. 안전 우려”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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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xsk8A5rk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원.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ilgansports/20240516200825671tvyy.jpg" data-org-width="800" dmcf-mid="B1BpI3dz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ilgansports/20240516200825671tv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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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지원.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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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FM4ZVEQgi"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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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김지원 소속사가 공항 안전사고를 우려하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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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김지원 배우의 국내외 공항 입출국 시 많은 인파가 몰리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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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무리한 촬영 및 편지와 선물 등을 직접 전달하는 행위는 삼가 바란다”며 “편지와 선물은 소속사로 보내주시면 배우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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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보안상의 이유로 일반구역 이외 출국장 및 면세구역에서의 모든 사진 및 동영상 촬영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당사 또한 아티스트와 팬분들을 포함한 모든 보행자의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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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 12일 김지원은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행사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뒤 15일 귀국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김지원을 보기위해 공항은 인파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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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무질서한 상황이 이어졌고, 커뮤니티 등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당시 김지원은 남성 경호원 두 명에만 의존한 채 공항을 힘겹게 빠져나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의, 질서라는 게 없냐”, “아무리 아티스트가 좋아도 적정한 거리는 지켜라”, “김지원 표정 굳은 거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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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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