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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영희, 안타까운 고백…"삼풍백화점, 방문 2시간 뒤 무너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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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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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M6yxSKG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181003399hzot.jpg" data-org-width="1920" dmcf-mid="tl3jpgGk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181003399hz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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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DAzEUnbz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나영희가 생명의 위협을 겪은 위기의 순간을 고백했다.</p>
          <p dmcf-pid="fwcqDuLKU2"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지금백지연' 채널에는 '나영희 2탄! '우리 수현이'의 놀라운 변화를 직관한 나영희의 증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4rkBw7o9u9"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나영희는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이 몇 번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8M6yxSKG0K" dmcf-ptype="general">그는 "무인도 같은 데서 촬영을 하는데 풍랑을 만났다. 그때 배 밑에서 '나 죽었구나' 싶었다. 그리고 버스가 굴러떨어진 적도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RPWMv9H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181004681zetd.jpg" data-org-width="595" dmcf-mid="KNqmKD3I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181004681ze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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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eQYRT2XpB" dmcf-ptype="general">이어 나영희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딸과 그날도 거기 있었다. 백화점 가서 물건을 사러 다니는데 너무 덥더라. '왜 이렇게 덥지?' 하다가 약속이 있어서 나왔는데, 그러고 2시간 후에 무너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QanFg5xpFq" dmcf-ptype="general">백지연이 "그것도 트라우마가 있지 않냐"고 묻자 나영희는 "딸과 목욕을 가서 때 밀다가 (사고 소식을) 들었다. 그날 밤부터 거기서 떨어지는 상상을 했다. 그걸로 한 3일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p>
          <p dmcf-pid="xNL3a1MUp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안 그럴 것 같지 않냐. 그게 자꾸 상상이 된다. 거기서 딸 손을 잡고 있었던 순간이 상상된다"고 말했다. 백지연은 "상상 간다. 정말 여러 가지 일을 겪으셨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yu3AUaHE77"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p>
          <p dmcf-pid="W70cuNXDUu"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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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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