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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카카오엔터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액션 게임으로 재탄생…내년 베타테스트 목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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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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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jPJY41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엔터의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웹소설(왼쪽)과 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t/20240516172912214arqk.jpg" data-org-width="540" dmcf-mid="ys6pbEFO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t/20240516172912214ar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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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엔터의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웹소설(왼쪽)과 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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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DAQiG8tvC"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웹소설 통합 국내 누적 조회 수 1억7000만회를 기록한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가 게임 개발사 트라이펄게임즈 주도로 액션 게임으로 개발된다고 16일 밝혔다.</p>
          <p dmcf-pid="HThaDuLKyI" dmcf-ptype="general">해당 게임은 PC·콘솔 두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으로, 지난 1월 개발을 시작해 내년 말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p>
          <p dmcf-pid="XylNw7o9SO" dmcf-ptype="general">이번 협력은 탄탄한 스토리를 지닌 지식재산권(IP)과 20여년간 PC·콘솔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게임 개발사가 역량을 결합하는 사례로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ZlOLc0JqTs" dmcf-ptype="general">웹소설은 물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코믹스 시스템을 거쳐 웹툰으로도 사랑받은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는 18세의 나이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로 각성한 김기규가 세계를 위협하는 몬스터들과 싸우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세계를 구할 플레이어로 각성했지만 주인공이 정작 레벨업을 못한다는 독특한 설정에 더해 흥미진진한 액션과 짜임새 있는 에피소드로 큰 호응을 모은 작품이다. 콘텐츠 제작사 레드독컬처하우스가 제작한 웹툰은 국내 열람자 100만명을 달성한 밀리언페이지 작품이자, 북미·태국 등에서 오픈 당일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p>
          <p dmcf-pid="5SIokpiBTm" dmcf-ptype="general">글로벌 액션 게임 명가를 목표로 시작된 트라이펄게임즈는 업계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만 3번의 투자를 유치 받은 개발사로, 또 다른 액션 게임 '베다(V.E.D.A)'를 개발 중이다. 트라이펄게임즈는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웹툰·웹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치밀한 액션 게임에 최적화된 스토리와 구성을 선보이는 동시에 플레이어에게 호쾌한 전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dmcf-pid="1vCgEUnbWr"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를 비롯한 최근 2차 창작 사례는 IP 자체의 힘은 물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IP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창작자들과 협업하며 다채롭고 성공적인 2차 창작 사례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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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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